이것저것 (514)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Second Bike. - Dahon SilverTip 5.0 마나님의 운동겸 마실 산책용으로 자전거를 한대 더 구입할 계획이었는데 마땅한 모델이 없어서 고민하던 중에 마나님의 마음에 드는 모델로 몇대정도 압축. 1. 다혼 보드워크. - 장점 : 폴딩가능. - 단점 : 폴딩. 2. 다혼 우베공. - 장점 : 가격대비 최고. 괜찮은 주행성능. - 단점 : 업그레이드 불가능. 3. 다온 실버팁 5.0. - 장점 : 햄머헤드나 마찬가지. 뛰어난 퍼포먼스. - 단점 : 상대적으로 고가. 처음엔 폴딩형으로 구입할까 했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꼭 접어야 할 이유도 없고, 아무래도 접히지 않는 모델이 직진성이나 성능이나 강성에서 더 좋기때문에 2, 3번 모델로 압축. 우베공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업그레이드는 포기하고 그냥 순정상태로 마르고 닳도록 탈 생각으로 구입해야 하고 .. 수난시대.. 일이 좀 있어서 출근했다가 퇴근하는 길에.. 갑자기 여의도 한번 찍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탄천합수부에서 우회전 하지 않고 여의도쪽으로 좌회전~. 조금 가니 여의도기점 13km라는 팻말이 있습니다. 이정도면 왕복 한시간이면 끊을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토요일이라 그런지 유난히 붐빕니다. 어른 아이 할것없이 기차놀이 하는데 추월할 공간도 없고 가끔 틈이 보이면 죽어라 페달링으로 겨우 추월하면서 한남대교 인근까지 왔습니다. 아까부터 국방색 스페샬라이즈드 타는 총각 뒤를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제 속도와 비슷하고 혼자 달리는건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모처럼 뻥 뚫린 길이 나와서 좀 밟아볼까 하는데 저 멀리 왠 아주머니 두분이 자전거도로 옆에 서서 열심히 수다를 떨고 있습니다. 그러다 우리가 거의 다가갈때쯤 해.. Make the girl dance. Make the girl dance. "Baby Baby Baby." 엄청난 가사전달력~! 아.. 불어를 다 외워버릴것 같아.. -_- 첨부터 끝까지 롱테이크로 연결되는 뮤비. 중간에 NG나면 첨부터 다시~ 편두통. 어제 퇴근길에 올림픽공원 즈음을 지나는데 오른쪽 머리가 찌릿. 아. 또 편두통이 오려나 보군.. 집에 와서 두통약 먹고 일찍 누우....ㄹ 려다가 맥주생각에 캔 가볍게 두개 마시고 이것저것 하가다 잠들었다. 새벽에 두통때문에 깨서 다시 약먹고 누웠는데 여진이 남아서인지 잠들진 못하고 뒤척이다 일어나서 출근. 오전엔 괜찮았는데 점심시간에 밥먹고 약사와서 먹었는데도 이놈의 두통은 가라앉지 않는다. 2시정도 해서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한시간만 누웠을 요량으로 '나 찾으면 외근나갔다고 전해라.' 하고는 라꾸라꾸에 잠시 누웠는데 그대로 실신.. 거의 퇴근시간이 다 되어 일어났다. 약사 아줌마가 분명 잘 듣는 약이라고 했는데 어째 약효가 저번보다 못한것 같다. 오후에 처리못한 업무때문에 저녁먹고 다시 들어와서 약.. 클릿. 벼르던 클릿슈즈를 장만했다. Sidi를 살까 하다가 레이싱용은 아무래도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Vibram 밑창으로 끌바(!)에 좋은 완전 MTB용으로 구입했다. 퇴근길에, 양재천은 어차피 사람들때문에 속력을 낼수 없기때문에 살살 라이딩하고. 항상 속도 내는 구간인 탄천~양재천이 만나는 구간에서 합수부까지 달려보니 살살 밟아도 30km는 훌쩍 넘는다. 약간 내리막을 만나면 36km정도 찍고. 놀라운게, 그 속도가 쉽게 나온다는 거다. 그리고 계속 유지되고. 사람들이 왜 클릿을 선호하는지 그 이유를 알만했다. (아마 다시는 평페달로 되돌아갈 수 없을지도..) LAKE 제품. 현재 단종된 모델이라 구하기가 쉽진 않다. 다행히 자주 가는 샾에는 재고가 사이즈별로 있어서 딱 맞는걸로 구입.(클릿슈즈는 반드시 .. 유명산 라이딩. 5월중순에 처음으로 동호회 따라서 라이딩을 다녀왔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유명산. 당일 아침까지 현지에선 비오고 길도 진흙 범벅이었지만 공기도 너무 좋았고 코스도 좋고 난이도도 적당했다. 폐교된 분교터에서 한장. 열심히 업힐중. 헉헉~. 저기 윗쪽이 페러글라이딩 활공장이다. 그러고보니 사진이 몇장 없다. 동호회모임에 첫참가였으니 당연할 수밖에. 근데 유명산 정상이 862m 였던가? 아침에 비가 와서 그런지 길이 상당히 미끄러웠다. 경사 심한곳은 업힐중에 뒷바퀴가 슬립이 나면 그대로 끌바를 해야했다. 길이 좁아서 다시 자전거에 올라서기가 힘들정도. 길이 미끄러워서 슬립이 자주 났다. 다운때는 진흙을 온몸에 뒤집어 쓰면서 내려왔다. 미끄러워서 조심하면서 내려오긴 했는데 중간에 4륜오토바이 타는 사람들만 없.. Rocky Mountain Slayer SXC 70 Mountain Bike Review I still remember the very first Rocky Mountain bike I ever saw. It was the URT Pipeline at a local bike shop back in 1999. At that time, the purple-colored Pipeline was the lightest and burliest all-mountain/freeride bike on the market–I wanted one! So, in 2000, I began my love affair with Rocky Mountain as I bought my first full-suspension bike–a Rocky Mountain Element Race. After getting my fe.. Last day dream Last Day Dream [HD] from Chris Milk on Vimeo.1분37초안에 우리의 인생이 정리된다..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