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5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욜 한강변은 미어터져나간다.... 저녁부터 화요일까지 비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이틀정도 자출을 못할것 같아서 한강변으로 잠시 라이딩을 다녀왔다. 주말이라 그런지, 날씨가 괜찮아서 그런지 아무튼 주말 한강변은 미어 터진다. 시속 20km 넘기는 힘들고.. 도로를 다 막고 사이좋게 일렬횡대로 걸어가는 가족.. 지그재그로 자전거를 타고 있는 아이들.. 중앙선에 가까우니 맞은편에서 고함 지르면서 오는 아저씨.. 전자벨 시끄럽게 울리면서 달리는 아저씨.. 한시간 거리를 한시간 삼십분이 넘게 달렸다. 더 달릴 마음도 없어지고해서 집으로 철수.. 담부턴 주말엔 한강변엔 안나와야겠다. 아님 저녁 늦은 시간에 나오던지. 날씨 좋을동안 당분간은. 시원하게 수상스키 즐기는 사람들. 멀리 보이는게 영동대교인가? 지나온 길이다. 부둣가에 세워놓고 한컷. 역시.. Client Security - Password Manager 노트북 부팅하는데 갑자기 경고창이 뜨더니 제목처럼 뭐가 막 설치된다. 얼른 취소하고 나갈려는데 시스템 정보가 수정되었다면서 다시 부팅하겠냐고 물어보는 창이 뜬다.. '이런 젠장.. 벌써 설치되었어..' 도대체 이게 뭐길래 저절로 설치되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레노보에서 제공하는 Thinkpad 용 업데이트다.. -_- 아놔.. 경고창에 Thinkpad 로고 하나라도 넣어주는게 그렇게 힘드냐.. 이상한 해킹툴처럼 아무런 메시지도 없이 느닷없이 설치되니 깜짝 놀랄수밖에. 여튼 서비스개념이 부족한 Lenovo.. 쓸쓸한 남자의 뒷모습.. 4월중순경 제주도 놀러갔을때, 녹차박물관이었나? 하여튼 거기 들렀을때 마침 비가 오락가락하면서 바람도 많이 부는 궂은 날씨였다. 박물관 내부는 가운데가 뻥 뚫린 코어구조여서 안쪽 창문으로도 비가 내리는게 다 보였다.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상념에 젖어있는 쓸쓸한 남자의 뒷모습.. ㅋㅋㅋㅋ 2009년형 Rocky Mountain Vertex 50 2009년형 Rocky Mountain Vertex 50. 가격이 작년에 비해 딱(!) 100만원 플러스 되었다. 머 환율때문이겠지.... -_-a 데칼은 바뀌었지만 포크와 브레이크를 비롯한 주요 스펙은 2008년 모델과 동일하다. 개인적으론 2008년형의 단풍나무 데칼이 더 멋진것 같다. 캐나다산임을 상징하기도 하고. 2009년 모델의 저 직선 데칼은 트렉이나 스캇등 타메이커에서 흔히 사용되는 평범한 무늬.... 이게 바로 2008년형 Vertex50. 프레임의 붉은색 데칼은 실제보면 훨씬 더 짙은 붉은색이다. 몇개월 타고 다녀서 프레임과 포크의 흰색부분에 기름때도 묻고 먼지도 쌓이면 포스가 세배 up~! ㅎㅎㅎ 기존 2008년 모델과 스펙에서 별로 달라진게 없다. 옴니아용 Mappy 라이센스 구입.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은 그동안 어둠의 경로에서 구해서 썼는데 업그레이드가 제때 안돼나 보니 도로정보도 안맞고, PDA랑 충돌도 좀 있고 해서 이번에 옴니아에서는 정식 라이센스를 구입해서 사용하자~! 해서 이번에 구입했다. 맵피랑 아이나비 둘 다 사용해본 결과 맵피가 좀 더 나은듯하다. 맵피사이트 들어가서 정식 판매처로 등록된 업체에서 66,000원에 구입. 처음 회사근처에서 GPS 테스트 해본다고 뚜벅이 모드로 설정한뒤 들고 회사주변을 좀 걸어다녔는데 위성신호를 전혀 잡지 못했다. 이거 혹시 불량아냐.. 하고 걱정이 됬었는데. 이번 연휴에 놀러가면서 차량용으로 작동시키니 거의 1~2분만에 GPS를 잡는듯. 게다가 정식 라이센스로 받은 최신 지도데이터에 옴니아의 CPU까지 받쳐주니 끝내준다. 그러길래 진작에.. 괜찮은 무료 PDF 파일 생성기 기존에 pdfine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결정적으로 vista에는 설치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물론 performance에도 불만은 있었지만 공짜로 사용하는 주제에 입다물고 썼었는데 회사에서 사용하는 노트북의 OS가 vista라서 문서를 pdf파일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유료툴을 사용할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찾은게 doPDF라는 무료 변환기이다. 테스트해보니 성능도 괜찮고 일반적인 유틸리티로 동작하는것이 아니라 유료툴처럼 프린터로 잡혀서 동작한다. 뭣보다 덩치가 작아서 좋다. Mac 다시 살리다.. PCMCIA 슬롯 살리려고 IOPCI 관련 kext 설치했다가 부팅이 안돼는 불상사 발생.. 그것도 금요일 저녁에. 주말내내 손도 못대고 있다가 월요일 회사로 노트북을 들고 왔다. 새로 설치할려다가 혹시나 해서 부팅용 USB로 들어와서 새로 설치한 kext 삭제하고 기존의 설정으로 되돌리니 살아난다. 그와중에 박책임이 새롭게 세팅했다는 카멜레온 부트로더를 설치~! 기존의 boot132에 비해서 그래픽도 가미되고 좀 더 세련되어 졌다나.. 어쨋듯 새로 설치. 부팅화면이 귀여워졌다. 게다가 부팅용 이미지도 취향별로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다. 난 기본이미지로 설정. 사운드는 여전히 불안하다. 처음 설치했을때는 스피커 출력이 잡힐때가 많았었는데 블루투스도 연결되고 부터는 스피커를 전혀 잡지 못한다. 뭐 일장일단.. T*Omnia 세팅하기. 매번 세팅하면서도 까먹어서 이번에 새로 세팅하면서 정리했다. 세팅할때마다 매번 백업을 받았었는데 최신파일로 복구를 하니 대기화면 깨지고 전화기능이 안돼는 불상사가~!! 빌어먹을.. Spb Backup > 설정메뉴 안의 초기화메뉴를 사용해서 깨끗하게 지우고 시작할 것. MITs Store 까지 초기화 시키는 메뉴로 초기화 하기. (물론 그전에 중요데이터 백업받는것 잊지말기.) device안의 cab파일로 설치할때는 Resco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말고 Windows Mobile에 원래 포함되어 있는 파일탐색기를 사용할 것.(Resco 탐색기를 사용하면 메모리 부족하다는 메시지가 뜰수가 있다.) ----------------------------------------------------------------..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