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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라이딩 토요일 오후. 날씨도 좋고 별일도 없고해서 잠깐 자전거 끌고 나갔다. 예전에 자주 가던 성내천~한강 코스와 양재천을 둘러서 집으로 오는 코스. 날씨가 좋아서 한강변엔 사람들로 북적였다. 알맵으로 찍은 총거리는 26.1km정도. 꽤 먼거리를 돌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측정해보니 얼마되지 않는다. 송파구, 한강변, 성내천, 탄천, 양재천 등이 주 라이딩 코스인데 서울시내중 그나마 자전거도로가 잘되어 있는 지역이다. 자전거도로라고 해봤자 페인트칠한것 밖에 없지만 그래도.
와이프 전용 자전거 와이프가 자전거를 사달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작게 접히는 폴딩이 좋을것 같다. 마트도 왔다갔다 해야 하니 너무 고가보다는 주행성능도 괜찮고 가격도 적당한 모델을 찾다보니.. 이정도가 괜찮을것 같은데 한번 물어봐야겠다.
트레이너 로라. 아무래도 난 운동중독증이 있는것 같다. 한번 시작하면 멈출수가 없다. 팔굽혀펴기도 시작한지 7년정도 되었나? 술마시고 들어와도 필름 끊어질 정도가 아니면 400개 다 채우고 잠드니 이거 원. 아무래도 MTB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것 같은데.. 오늘 웹서핑중에 발견한 트레이너 로라. 원래 사이클선수용으로 나온건데 당연히 MTB도 사용할 수 있다. 역시 만만치않은 가격이다. 비오는 날이나 아주 추운날은 집안에서 열심히 페달질~. 이거 꽤 운동될것같다.
자출중. 집에서 회사까지 자출중이다. 알맵으로 대충 찍어보니 편도가 약 12km정도. 좀 밟으면 35분, 천천히 구경하면서 가면 45분정도 걸리는 적당한 거리다. 다행히 출퇴근길에 자전거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자동차와 같이 직접 도로를 달릴 기회는 거의 없다. 횡단보도 건널때는 될수있으면 내려서 끌고 건너려 하고있고 사람들이 갑자기 뛰어들때도 될수 있으면 양보하려고 노력중이다. 11월 들어서 추워진 듯하지만 등산용 져지 두장 껴입고 버텼는데(그래도 등에 땀이 흥건~) 요며칠 갑자기 영하 6도, 7도 이렇게 내려가는 바람에 사이클용 동계용자켓을 입는데 그덕분인지 별로 추운건 모르겠다. 단지 손이 좀 많이 시렵다는거. 보드용 장갑은 따듯하긴 한데 너무 두꺼워서 브레이크나 기어조작할때 불편할것 같고, 예전에 낚시용..
휴대용 GPS 요즘 네비게이션 달지않은 자동차가 없다. 매일 다니는 길은 당연히 별 효용이 없겠지만 초행길이나 여행갔을때는 네비게이션의 역할은, 없었으면 어떡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중요하다. 마찬가지로 MTB를 즐기면서 시외나 임도를 달릴때도 내가 어디쯤 달리고 있으며 목적지는 얼마나 남았는지 궁금할때가 많다. 만약 산길에 안개라도 자욱하다면 아는 길도 잘못 들어서 산속을 빙빙 돌때도 있다. 특히 동호회 라이딩이 아닌 혼자서 조용히 라이딩을 즐기고 싶을때 GPS는 꼭 필요한 물품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생각보단 제품 종류가 많지 않다. 가격도 차량용보다 훨씬 비싸다. 맵데이터는 차량용보다 정밀하지 못한대신(아이나비같은 전문 제작회사가 없으니 당연한가?) 가볍고 건전지로 10시간 가까이 작동하는..
서울시내에서 무료로 무선인터넷 가능한곳. 2006년 7월기준. 건국대 공과대학 1층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열람실 -과학도서관 열람실과 강의실 -경영대 강의실 -중앙광장 지상 -중도관 주변 야외 잔디밭과 벤치 공릉동 494-15 영진빌딩 광진구청 1층 지적과 민원실 노량진 사육신묘 근처 고시원 노원구 중계3동 시립 중계도서관 대치동 포스코빌딩 지하1층 동국대학교 거의 전지역 동서울터미날 1층 화장실앞 공중전화부스 명동 MIZY 건물 명동 TTL존 3층 목동 대림2차 아파트단지 목동 사거리 피자헛 방이삼거리 보문동 보문시장 광덕주유소 앞 사거리 북동쪽 인도 사당역 사거리 - 남현동 방면 모텔 부근(특히 모텔 옆 놀이터가 신호좋음) 상명대 전산원 3층 소프트웨어랩실 상명대학교 자하관 4층 교수동 옆 강의실 서강대 거의 전지역 서울 한양대 전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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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the Ride! 하루에 한시간씩 열심히 달린다. 집~성내천~올림픽공원~한강둔치~신천역인근. 다시 반대로. 열심히 밟아서 한시간코스다. 근데 집에 오면 배가 고파서 밥을 더 먹게 되는데 이거 운동효과가 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