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Life!

맥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는 분할압축을 풀지 못한다.그래서 설치한 프로그램이 The Unarchiver 이다. 앱스토어에서 별 5개 만점에 4개반. 게다가 무료. 간단한 사용법은. 만약 aaaa.z01, aaaa.zip 이렇게 분할압축된 파일들이 있다면 The Unarchiver 를 설치하고나면 ~.z01 파일이 The Unarchiver 로 자동 연결된다.더블클릭만 하면 연결된 압축파일들이 자동으로 압축해제된다.직관적인 사용법과 괜찮은 성능. 강추.

맥에서의 파일 삭제는 '휴지통 비우기' 와 '보안 휴지통 비우기' 두가지 설정(기능)이 있다.두 기능의 차이점은, '휴지통 비우기' 는 파일정보만 삭제되기 때문에 누군가 HDD or SSD 를 습득하면 삭제한 파일 복구가 가능하다.'보안 휴지통 지우기' 는 저장 공간위에 다른 데이터를 덮어 씌우기때문에 파일 복구가 어렵다.하지만 실제 '보안 휴지통 지우기' 로 파일을 삭제하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사실 굉장한 인내심을 요구한다. 대부분 일반 휴지통 비우기를 사용..) 뒤 두 기능은 Finder --> 환경설정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맥 최신 모델이 출시되면서 기존의 MacSafe 가 MacSafe 2 로 디자인이 바뀌었다.같은 맥북 프로를 사용하더라도 구형과 신형의 MacSafe 가 호환이 되지 않으며 컨버터가 있어야 한다. * 애플 스토어에서 판매중인 MacSafe to MacSafe2 Converter. 작지만 꽤 무게감이 있다.자력도 쎈 편이어서 힘을 줘야지 분리할 수 있다. 신형 맥북 레티나 사용자가 구형 MacSafe 를 사용하기 위한 필수 악세서리.

이번에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나오면서 MacSafe 가 변경되었다.업무용으로 사용중인 레티나를 집에 들고 가면서 집에서도 맥북프로를 사용하고 있으니 MacSafe 를 같이 쓰면 되겠지.. 하고 챙기지 않았는데 집에 와서 꽂을려고 보니 자석이 '딱' 하고 붙지 않는거다. 아놔..자세히 보면 전체적인 크기도 약간 틀리거니와 왼쪽의 기존 맥북프로는 접지 5군데 중에서 가운데 3군데가 좀 몰려있는데 오른쪽의 레티나는 5군데의 접지가 일정한 간격으로 배열되어 있다. 애플사이트에 들어가니 기존의 MacSafe 와 이번에 레니타용으로 MacSafe2 가 새로 나왔네.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것은 MacSafe-MacSafe2 용 컨버터가 나와있다는거. 가격은 15,800원.

설정이란 것들이 한번 지나가고 나면 두번하는 기회가 너무 드문드문 와서 다 잊어버리기 십상이다.레티나에 mysql 설치하고 문서로 정리할까 하다가 잘 정리된 사이트가 있어서 링크를 걸어 둔다. http://www.cocoadev.co.kr/47

맥을 설치한 뒤 캘린더를 동기화 하면 처음 설치할때 입력했던 메일 계정으로 캘린더를 가져와서 자동으로 동기화를 한다.그런데 구글에서 설정해 놓고 사용하는 캘린더가 2개 이상이면 일일이 수동으로 설정해 주어야 한다. 맥 캘린더를 실행한 뒤 환경설정에서 추가(+)를 클릭하고 계정 종류는 CalDAV, 사용자 이름과 암호는 G메일 계정을 적은 뒤 서버주소는 각 캘린더의 ID 를 포함해서 캘린더 갯수별로 모두 적어주어야 한다. 구글 캘린더에 들어가서 설정화면으로 가면 화면 하단부분에 '캘린더 ID' 라는게 보인다.이것을 복사해서 캘린더 기본 주소인 https://www.google.com/calendar/dav/캘린더ID/user 의 캘린더 ID 부분에 넣어주면 된다.위의 주소를 캘린더 계정의 서버주소에 붙여넣..

(command 키) - 일부 Apple 키보드의 경우 이 키에도 Apple 로고()가 있습니다. (control 키) (option 키) - 이 키에는 "alt"가 표시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shift 키) (caps lock) - caps lock 켜기 또는 끄기 간에 토글 fn(기능 키) 아직도 헷갈린다. 이젠 잊어 먹지 말아야지..

Snow Leopard 사용하다 Lion 으로 넘어 오니 새롭게 버전업 되어 있는 것이 몇가지 있는데 그중에서 개발에 관련된 것들로는 기존에 Maven 2.0.X 버전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Lion 에서는 3.0.3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어 있다. (물론 사용에 있어서 틀린 점은 없다.) Java 는 1.6.0_22 버전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Lion 에서는 1.6.0_29 로 버전업 되어 있다. Mac OS X 사용하면서 좋은 점 한가지는 이러한 개발자들을 위한 툴들이 OS 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OS 가 자체적으로 사용자와 개발자를 위한 편의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나 할까..

1. 폰트 포멧의 *.ttf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다. 2. 응용 프로그램의 '서체 관리자' 프로그램의 '파일 -> 서체 추가' 메뉴에서 파일을 선택한다. 3. 프로그램에서 글꼴을 수정 한다.

그동안 snow leopard 사용하다가 새로나온 lion 으로 갈아 탔다. 외국의 경우 USB 등으로도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freesbee 로 전화문의를 해보니 한국은 앱스토어를 통한 판매만 한단다. 한마디로 외부 매체를 통해서 클린 설치는 지원하지 않으니 알아서 해라는 뜻이다. 일반 앱이라면 몰라도 OS 를 업데이트로 설치하자니 좀 찜찜해서 클린 설치하는 방법을 구글링 해보니 몇가지가 있다. 가장 간편하게 하는 방법은 USB 를 이용한 방법이다. 요즘 시판되는 일부 얇은 형태의 USB 는 mac 에서 바로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내가 구입했던 삼성 8G USB 도 마찬가지였는데 이럴 경우 USB 연결선이나 허브를 먼저 연결한 뒤에 꽂으면 정상적으로 인식한다. [여기] 에 아주 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