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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구입결정. 드디어 결정했다. 가격대비 괜찮은 걸로. 구입 후 최대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을 모델을 찾다보니 범위가 점점 줄어들어서 결국 Rocky Mountain의 Vertex30으로 결정. 현금구입시 10만원정도 디스카운트 해준다고 한다. 이제 그에 맞게 엔진(내 몸뚱아리....-_-)을 업그레이드 하는 일만 남았다. 겨울내내 산이나 타고 다녀야겠다.
헬멧 인라인이나 MTB를 타면서 다른 장비는 좋은것으로 구하면서 안전장비는 제일 싼걸로 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보통은 제일 싼거 사은품으로 끼워주기. 얼마전에 MTB 동호회에서 사고난 사진을 봤는데, 어느 분이 자전거를 타다 도로에서 차에 치었는데 그차의 한쪽 바퀴가 그분의 머리를 밟고 넘어갔다. 만약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다면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이 벌어졌을테지만 다행이 그분은 헬멧을 착용하고 있었고, 결과적으로 난 MTB용 헬멧이 그렇게 튼튼한건지는 처음 알았다. 그냥 보기엔 일반 싸이클용 헬멧이라 통풍용 구멍도 쑹쑹 뚫리고해서 연약해 보였는데. SUV는 일반적으로 2톤이 넘어가는 차체이며 각 바퀴당 약 500kg의 무게가 실린다. 그런데 그무게를 견뎌내고 약간만 찌그러졌을뿐 그분은 무사했다. 다른 찰과상만..
금융위기대책과 은행권,정부에 대한 유감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10.20) 은행권 대외채무 지급보증을 위한 정부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20일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국내 은행이 내년 6월말까지 들여오는 대외채무를 총 1천억 달러 내에서 3년간 지급보증하기로 하고 21일 국무회의를 거쳐 빠르면 이번 주 국회에 동의안을 제출하기로 했다. '정부, 은행외채의 120∼140% 지급보증' 중에서 (연합뉴스, 2008.10.20) ---------------------------------------------------------------------------------- 정부가 'IMF사태급 금융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국내 은행이 내년 6월말까지 들여오는 대외채무를 총 1천억 달러 내에서 3년동안 정부가 지급보증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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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예산 전액 삭감 [원문보기] 해외에 독도 알리기 등의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온 민간외교사절단 '반크'(VANK)에 대한 정부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야당과 누리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에 당황한 한나라당은 '없었던 일'로 할 조짐이다. "연예인에 흥청망청, 애국 민간단체 외면" 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반크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2005년 5200만 원, 2006년 8000만 원, 2007년 5000만 원, 2008년 3000만 원이었다. 그런데 내년 정부 예산안에서는 '한국바로알리기사업'예산이 30% 감축됐고, 반크 지원액은 전액 삭감된 것으로 드러났다. 김 의원은 "독도에 대한 문헌적 도발 및 외국 교과서의 한국 역사 왜곡을 시정하기 위한 노력에는 정부와 NGO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정부의..
스페어 장착 캐리어 지붕에 싣고 다니기엔 팔이 짧아서 무리고....-_- 스페어타이어의 커버를 벗기고 장착하는 방식이다. 앞, 뒷바퀴 빼고 차에 싣고 다닐수도 있으나 뒷좌석에 사람이 탄다면 무리. 판매가격 : 178,000원 [사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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