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29) 썸네일형 리스트형 맘마미아를 보다. 새벽에 잠은 안오고 뭐하나 생각하다가 영화나 한편 볼까해서 이번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테스트용 동영상으로 몇개 구했던 영화를 뒤적거리다 고른게 '맘마미아'. 예전 극장에 상영할때 꼭 보고 싶었었는데 프로젝트에 쫒기다 결국 놓쳤었다. 피어스 브로스넌도 좋고 메일 스트립도 좋고. 시카고 이후 뮤지컬영화는 처음인것 같다. 시카고가 좀 스펙타클(?) 한 분위기라면 맘마미아는 보는 내내 미소를 짓게 만드는 영화랄까. 자꾸 예전 기억을 되살려주는 그런 기분이었다. 음악도 좋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영화내내 즐거운 분위기 - 결혼식이니까 - 에 휩쓸리다 영화를 다 보고난 지금도 그 여운이 조금 남아 있다. 역시 뮤지컬영화는 극장에서 봤어야 한다. 내 노트북의 12.1인치 모니터에서 봐도 이렇게 재밋는데 빵빵한 사운드.. 이 프로그램을 작업 표시줄에 고정 지금까지 XP, Vista 등을 사용해 오면서 OS 설치후 가장 먼저 했던 작업이 regedit 로 들어가서 lnkfile에서 IsShortcut 을 삭제하는 일이었다.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생길때 좌측밑에 붙는 조그만 바로가기 화살표가 지저분하기도 하고 왠지 더 깔끔하게 정리되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그런데 Windows 7 로 넘어오면서도 습관적으로 똑같이 정리하고 사용하는데.. 이거 왠지 이전과는 조금 틀리다. Windows 7 으로 넘어오면서 가장 큰 변화이기도 하고 장점이기도 한 작업표시줄의 새로운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 64비트라서 그런가.. 집에서 사용하는 노트북만 그런줄 알고 있었는데 회사에서 사용하는 32비트도 마찬가지다. 한데 이상한건 똑같은 DVD로 설치한 다른 사람의 노트북은 .. Windows 7 X64 백신 프로그램. Windows 7 64비트를 설치했다. XP는 사실 너무 오랫동안 사용해서 좀 질렸고,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Vista는 너무 구리고. 마침 X61을 한번 밀고 새로 설치해야 할 때가 되서 뭘 써볼까 하다가 요즘 대세는 Windows 7 이라길래 한번 설치해봤다. 이왕이면 메모리 4G를 다 쓸수 있는 64비트 버전으로. X61엔 터보메모리도 달려 있으니 이것도 아마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설치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좋다. 부팅도 빨라지고 interface도 좋아지고. 역시 뒤에 나온 OS 답게 발전된 모습이 보인다. 64비트 OS의 제일 큰 단점이 백신프로그램이 별로 없다는 것인데 microsoft 제품을 사용하면서 백신이 없으면 그야말로 큰일이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MS에서 만든 Micr.. Windows 7 작업표시줄과 Quick Launch Windows 7 X64 Ultimate K 버전을 설치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무거운 Vista 는 집에서 사용하던 Thinkpad 에는 도저히 설치할 수 없어서 사무실에선 Vista, 집에선 XP를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사무실에서 남는 노트북에 시험삼아 Windows 7 을 설치해보니 예상보 다 훨씬 좋았다. Vista 보다 가볍고 XP보다 편의성이 좋으면서 부팅도 생각보다 빠르고 호환성도 괜찮았다. 드디어 OS를 갈아탈 때가 왔다. OS의 꽃은 역시 64비트! X61에 설치했는데 왠만한 프로그램들은 다 잘돌아간다. CPU는 좀 느리다지만 메모리 4G, 터보메모리 1G 가 장착되어 있어서 그런지 쓸만하다. Windows 7 로 오면서 작업표시줄이 많이 바뀌었다. 사용자가 마음대로 편집해서 사용할 수 .. 자전거 타고 낚시하기. 자전거 타고 낚시하기. 예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실천으로는 옮기지 못하고 있었다. 가지고 있는 낚시대들도 전부 1 piece 인데다 자전거를 타고 낚시 할 만한 포인트를 찾을려면 일단 강이나 지류를 찾아 멀리 나서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한강 몇몇 곳이 낚시 허용구간이지만 사람들도 많은데다 솔직히 잘 되지도 않고, 서울은 낚시와는 어울리지 않는 대도시의 이미지이기도 하다. 물론 낚시를 할 수는 있지만 자연속에서 휴식을 취한다는 의미와는 거리가 좀 있다. 한동안 잊고 지내다 얼마전 우연히 찾은 록키마운틴의 동영상에서 한 낚시꾼이 MTB 를 타고 공원을 라이딩하다가 적당한 포인트에서 송어를 낚고, 다시 릴리즈 하고. 그렇게 여유를 즐기고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 라는 이야기를 보고 예전의 자전거 타고 낚시 하기.. Saudi rapist and murderer to be beheaded and crucified. A man who kidnapped and raped five children, one of whom was left in the desert to die, has been sentenced to be beheaded and his body publicly crucified. Muhammed Basheer al-Ramaly, 22, from the northern city of Hail, will be executed at noon today, according to Saudi reports. He will be beheaded by sword then his body tied to a wooden cross and his head stuck on a pole as a deterrent to other .. 인텔 기업 광고 우리 회사의 스타는 바로 개발자다~! 인텔광고 멋있네요. MS 오피스에서 파워포인트 인스턴스 2개 띄우기. 엑셀은 인스턴스를 2개 이상 동시에 띄울 수 있어서 창을 여러개 열어 놓은 상태에서 동시에 작업이 가능했으나 파워포인트는 무슨 이유에선지 인스턴스는 한개만 띄울 수 있다. 다른 PPT 파일을 열어놓고 동시에 보면서 참조할 수는 없다는 얘기다. 같은 오피스 프로그램인데 왜 이렇게 만든건지?? 이해가 안가긴 하지만 어쨋든 해결방법은 있다. 위의 파일을 압축을 풀고 복사해 넣은 뒤 파워포인트를 실행한다. 동시에 두개의 파일을 보면서 작업이 가능해진다. 이전 1 2 3 4 5 6 7 8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