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7 X64 Ultimate K 버전을 설치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무거운 Vista 는 집에서 사용하던 Thinkpad 에는 도저히 설치할 수 없어서 사무실에선 Vista, 집에선 XP를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사무실에서 남는 노트북에 시험삼아 Windows 7 을 설치해보니 예상보 다 훨씬 좋았다.
Vista 보다 가볍고 XP보다 편의성이 좋으면서 부팅도 생각보다 빠르고 호환성도 괜찮았다.
드디어 OS를 갈아탈 때가 왔다.
OS의 꽃은 역시 64비트!
X61에 설치했는데 왠만한 프로그램들은 다 잘돌아간다.
CPU는 좀 느리다지만 메모리 4G, 터보메모리 1G 가 장착되어 있어서 그런지 쓸만하다.
Windows 7 로 오면서 작업표시줄이 많이 바뀌었다.
사용자가 마음대로 편집해서 사용할 수 있었던 부분이 많이 없어졌다. 대신 Quick Launch 를 추가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제까지 사용하던 XP, Vista 와 많이 달라서 처음엔 프로그램 아이콘을 작업표시줄로 끌어오는 방법이 있을까해서 삽질 많이 했지만 역시나 M$에서 수정해주지 않는 이상은 방법이 없다.
동영상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작업표시줄에 자주 사용하는 아이콘들을 모아놓고 싶다면 예전처럼 아이콘을 드랙해서는 안돼고 C:\Users\johnkim\AppData\Roaming\Microsoft\Internet Explorer\Quick Launch 디렉토리밑으로 넣은뒤 작업표시줄의 새도구모음에서 Quick Launch 디렉토리를 선택하면 된다.
삭제할때는 작업표시줄의 도구모음에서 체크를 해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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