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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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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X Retail Version 에서 X61 사운드 잡기 회사에서 한참 삽질하다가 포기하고 집에 들고왔다. 혹시나 해서 한번 시도해봤는데 한방에 성공했다. 첨부파일을 EFIStudio 를 사용해서 설치후 재부팅. 만약 기존에 AppleAzalio.kext 비슷한 이름의 kext 파일이 있으면 삭제 후 재설치. 역시 소리가 들리니 좋구만~~ ㅎㅎㅎ
Mac OSX Leopard 해킨토시에 도전하려고 HDD도 새로 구입하고 무선랜도 아데로스로 바꿨다. 하지만 맥의 참맛을 알려면 해킨토시보다는 역시 리테일버전! 마침 박책임이 리테일버전으로 삽질을 좀 한터라 수월하게 설치했다. 덤으로 iWorks 등등도 설치. 이제 남은건 사운드. 윈도우와는 전혀 새로운 느낌이다.
다윗과 골리앗. 직원 20명 규모의 중소기업인 타임시스템이 비슷한 상호명의 거래업체에 직원의 실수로 2880만원을 잘못 입급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업체는 부도상태였고 채권은행인 국민은행이 통장에 들어온 그 돈을 압류했다. 타임시스템쪽은 국민은행에 돈을 돌려달라고 몇번을 요청했으나 계속 거절당해서 결국 법원에 소송을 낸 상태. 타임시스템 대표이사의 말. “직원이 20명밖에 되지 않는 우리 회사에 3천만원은 적은 돈이 아니다”라며 “여러차례 사정을 했는데 국민은행 쪽에서 받아주지 않아 소송을 제기했다”고 털어놨다. 강 대표는 “물품대금 견적서 등만 봐도 우리 이야기가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알 텐데 답답하다”고 덧붙였다. 국민은행 담당자의 말. “실수였다고 주장은 하지만 명백히 실수였는지 여부는 누구도 알 수 없는 일”이라..
작업환경. 예전에 X61 만 사용할때는 화면이 좁은 줄 몰랐었는데, 지금 회사에서의 작업환경이 넓으니 집에서 사용하는 X61 이 자꾸만 좁다고 느껴진다. 사람이 환경에 지배를 당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간사해서 그런건지.. 똑같은 키보드를 두개 사서 하나는 회사에서, 하나는 집에서 사용하고 있다. 필코의 마제스터치 텐키레스 갈축 넌클릭 영문키캡. 회사에서 사용하는 키보드는 벌써 키캡이 반질반질해졌다. 만지는 시간이 많으니 그럴수밖에. 집에서 사용하는 키보드는 아직 상태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와이프는 T60 만 사용하니 이 키보드를 만지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하루에 많아봐야 4시간 정도? 덕분에 먼지만 조금 쌓여있는 정도다. 넌클릭이라도 저녁에 조용할때는 제법 소음이 있는 편이다. 와이프가 시끄럽다고 문을 닫을 ..
Sony DR-BT22 사용설명서 옴니아와 페어링해서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할때(비오거나 눈오거나..술약속이 있거나 등등) 항상 음악 듣는 헤드폰이다. 이전까지 사용하던 핸드폰이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서 통화를 해본적은 없다. 전화기능은 어떻게 사용하나 궁금해다다가 매뉴얼을 찾아보았다. 단지 Multi function button 키만 눌러주면 된다. ㅋㅋㅋ 이번에 옴니아를 사용하면서 통화를 해보니 통화품질은 그럭저럭. 의외로 깨끗하게 잘 들린다. 귀에 걸어서 사용하는 넥밴드 방식이 아니라서 오래 사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아서 좋다.
옴냐에서 데이터통신요금이 새나갈때.. 사용하지도 않은 데이터통신요금이 매일 1,500원꼴로 계속 나와서 센타에 문의를 해보니 인터넷 직접접속 요금이란다. 아니 옴냐는 책상위에서 계속 충전중이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씽크를 할때 Exchange Server에 붙는다는 메시지가 잠깐 뜬적이 있었던것 같아서 씽크센타를 열어보니 설정이 되어있긴 하다. 하지만 씽크메일주소에서 받는걸로 되어있는데. 게다가 실제 설정은 Windows PC로 되어있고. 뭐가 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은 exchange server 설정을 지웠다. 요금 분석하는 빌링팅에서 분석하고 알려준다고 했으니 며칠안으로 전화가 오겠지. 저 조치가 효과가 있는지 내일 당장 tworld에서 부가요금부터 확인해봐야겠다. 저기 무선으로 Exchange Server와 동기화 여기에서..
Windows Mobile 2003 과 Windows Mobile 5.0 간의 파일 저장소 변화. Windows Mobile 2003 이나 이전 버전이 실행되는 디바이스의 경우, 실행 가능한 애플리케이션과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파일 시스템이 Ram에 저장된다. 또 Ram은 프로그램 메모리와 파일시스템으로 나뉘는데 어느 쪽에 얼마만큼의 메모리를 할당할지는 디바이스에서 결정한다. 사용자가 슬라이드로 메모리를 제어할 수 있는 화면이 있지만 실제는 디바이스에서 관리했다. Windows Mobile 5.0 이후는 전혀 틀린 영역에 파일시스템을 저장한다. 파일 시스템이 플래쉬메모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더이상 슬라이드로 메모리를 제어할 수 없다. 게다가 더 큰 차이점은, 기존의 2003 버전에서는 Ram에 저장하기 때문에 메모리에 항상 약한 일정 전류가 흘렀어야 했다. 배터리가 완전 방전되면 초기화 되어..
자전거 운동효과? 요즘 살이 많이 빠졌다. 지금까지 80kg대에 가까웠지 70kg대에 가까웠던 적은 없었는데 요즘 몸무게가 72kg정도? 하여튼 많이 빠졌다. 작년 11월부터 자전거로 출퇴근을 했으니 5개월정도 되었다. 처음 몇달은 별다른 변화가 없었는데 2월 즈음해서 빠지기 시작하더니 70kg 초반까지 내려왔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얼굴살이 많이 빠졌다는 소리를 듣는다. 내가 내얼굴을 볼순 없느니 모르겠고 다만 나도 알 수 있는건 뱃살이 엄청 빠졌다는거. 제법 잡히던 뱃살이 거의 잡히지 않는다. 잡혀봐야 일반적인 뱃가죽수준? 여하튼. 예전부터 하던 팔굽혀펴기와 자전거타기가 요즘 하는 운동의 전부다. 팔굽혀펴기는 매일 400개씩, 자전거 출퇴근은 왕복 25km 정도. 매일 하는 운동량치곤 무리가 없는 양인데 그덕분인지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