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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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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Navy in World War II 유명한 사진이다. 일본군의 잔학성을 널리 알린 사진. 일시 : 1943년 10월 24일 장소 : 뉴기니아 아이타페 포로는 호주 육군 하사 레오나드 G. 시프릿. 군도를 든 자는 지역 사회부의 민사부 책임자인 일본 해군 대위 야스노 지카오. 위 사진을 찍고 몇 초후 시프릿 하사는 목없는 주검이 되었다. 이 사진은 1944년 뉴기니아의 홀란디아에서 전투 중 미군에게 사살된 일본군 장교의 소지품에 있던 필름을 현상하던 중에 발견된 것이다. 이후 호주신문에 게재되고 라이프지에도 실리게 되면서 일본군의 잔학상을 널리 알리게된 대표적인 사진이 되었다. 시프릿 하사의 입대전 모습.. 전쟁중에는 누구나 미친다. 전투의 최전선에 있는 병사들은 제정신이 아니고는 버텨내지 못한다. 하지만 그 미친짓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다시..
Santa Cruz v10 Santa Cruz v10. 궁극의 다운힐 머쉰이다. 제작사의 v10 소개. Overall World Cup champion. Overall World Cup team trophy. Junior World Cup overall. Junior World Champion. Silver medal, senior World Championship. 4th place, senior World Championship. A V-10 on every single World Cup podium. To say that the 2008 season was a good one for our flagship downhill bike is a bit of an understatement. Beneath the guiding ha..
불문영 라이딩. 오랜만에 동호회 회원분들과 불문영코스 나들이. 이번에 확실하게 느낀게 다운할때의 seat position. 충격으로 뒷바퀴가 튈까봐 안장에 아랫배를 '턱~' 걸치고 내려갔는데 의외로 안정감있고 좋았다. 뒷샥이 잘 받쳐줘서 그런가. ㅎㅎㅎ 율동공원에서 출발해서 불문영을 한바퀴 도는 원점회귀 코스.
Ubuntu 9.0.4 + JDK1.5 + JBoss 4.2.3 GA + MySQL 5.0 + FTP Server + SSH Server 이번에 테스트용 서버를 구축하면서 삽질을 조금 했다. 3대중 한대의 static ip가 죽어도 안잡혀서 하루종일 씨름했는데 알고보니 네트워크 문제! ubuntu 설치 후 패키지는 apt 명령어로 설치해도 편하지만 시냅틱 관리자를 이용해서 설치하면 더 간단하다. 여기서 사용자는 'john' 으로 가정한다. 1. Ubuntu 9.0.4 현재 최신버전이다. 설치CD 넣고 따라만 하면 2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설치 후 부팅속도도 엄청 빠르다. 2. JDK1.5 시탭틱 관리자에서 sun-java5-jdk 를 검색한 뒤 dependency 걸린 패키지까지 같이 설치한다. >java -version 으로 최종 확인. 3. JBoss 4.2.3 GA http://jboss.org/jbossas/ 이곳에서 필요한 버..
구글어스에서 트랙색상 바꾸기. 구글어스 왼쪽 위치 메뉴박스의 임시장소 > MapSource 또는 GPS Device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뒤 '특성' 창을 띄운다. 그다음 '스타일 색상' 탭을 클릭해서 원하는 스타일 값을 지정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해서 적용한다.
Garmin GPSmap 60CSx Garmin GPSmap 60CSx 를 구입했다. 작년부터 하나 장만할려고 했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구경만 하다가 이번 기회에 한글판이 아닌 영문판으로 구입했다. 정식 한국대리점을 통하지 않았는데 가격이 절반도 안된다. 게다가 옥션 할인쿠폰까지 사용해서 더 저렴하게. 라이딩시의 로깅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옴니아에 몇몇 GPS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했는데 역시 만능의 다른 말은 무능이라고, 돌아는 가는데 영 시원찮다. 뻗어버리는건 다반사고. 살살 달래가면서 사용하길 반년. 결국 큰 맘먹고 60CSx 로 구입했다. 요즘 신제품이 많이 나와서 60CSx 의 가격이 많이 다운된 원인도 있고, 라이딩시에 60CSx 만한 수신기도 없다는 칭찬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무전기를 닮았다. 왠지..
정운찬사태. 장난이 아니다. 병역기피, 세금탈루, 위장전입, 논문 중복게재, 사외이사 겸직으로 인한 공무원법위반.. 계속 이어지는 변명들. 어머님이 돌아가셨다는데 비행기표 살 돈이 없어서 못왔다니. 내 상식으론 이해되지 않는다. 누구 설명 좀 해 줄사람 어디 없나? 저런 사람이 총리가 되어 나라를 좌지우지할 판단을 내린다는 상상을 하면 정말 끔찍하다. 학문과 도덕성은 반드시 정비례하지는 않는다. 이런 일들이 자꾸 반복되다 보니, 위장전입, 세금탈루, 뭐 이런것들은 이제 너무 시시하다. 범죄도 아니다. 그냥 인정하고 사과하면 된다. 점점 더 무감각해져간다. 얼마전 TV드라마에서 본 글. "He that has no shame has no conscience." --------------------------------..
Pen Guage 구입. LEZYNE 사의 Pen Guage를 구입했다. 기존에 구입했던 휴대용 펌프인 Road Drive 와 같이 사용한다. Road Drive도 가볍고 견고해서 좋긴 하지만 게이지가 없어서 공기가 어느정도 들어갔는지는 손으로 눌러서 어림짐작 할 수 밖에 없었는데 Pen Guage는 직관적인 방법으로 공기압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기존에 구입했던 Road Drive. 이번에 구입한 Pen Guage. (Road Drive에 포함된 호스를 빼놓고 Pen Guage를 대신 휴대하면 된다.) Road Drive에 포함된 호스는 Presta 방식의 튜브에만 공기를 주입할 수 있었다. 그런데 Pen Guage는 Presta 방식과 Schrader 방식 두 가지를 모두 지원한다. 아기용 트레일러가 Schrader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