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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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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에서 링크걸기. 안드로이드에서 링크처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예를 들어서 텍스트뷰에서의 링크처리는 XML attribute 에서 autoLink="all" 정의만 해주면 웹사이트, 이메일, 전화 등등을 자동으로 처리해준다. 하지만 일반 액티비티가 아닌 어댑터를 확장한 클래스의 경우는 얘기가 달라진다. 우선, 02-09 14:40:26.263: ERROR/AndroidRuntime(8515): Uncaught handler: thread main exiting due to uncaught exception 02-09 14:40:26.302: ERROR/AndroidRuntime(8515): android.util.AndroidRuntimeException: Calling startActivity() from outside ..
범어동산 산책하기. 날씨가 좋아서 범어동산에 산책 다녀왔다. 그동안 눈 핑계대고 너무 오랫동안 안타서 그런지 다시 저질 체력으로.. ㅜ_ㅠ.. 동호회 회원분의 말대로 리어샥을 거꾸로 달았는데 정말 움직임이 훨씬 부드러워졌다. 게다가 티탄 코일을 달고 있으니 운동부분의 중량이 많이 감소된 덕분에 예전과 비교해서 풍부함이 많이 향상되었다. 엘스워스 카다록을 보면 모멘트에는 저렇게 거꾸로 장착을 해놨다. 이유가 뭘까 궁금했었는데 따라해보니 역시! 이유가 있었다. 아니 그럼 다들 저렇게 장착하라고 가이드를 하던지~! 범어동산 끝부분. 내려가면 황금동(?)이다. 여기서 다시 오던길을 되돌아 온다. 작년까지만 해도 난간이 너덜너덜한 밧줄이라 조금 위험해 보였었는데 그사이에 싹 정비를 해놨다. 구청에 민원이 들어갔나.. 오늘은 날씨가 ..
동네 뒷산 한바퀴. 날씨가 언제 풀리려나. 리어샥 코일을 티탄으로 교체한 뒤에도 아직 테스트할 기회가 없었다. 날씨도 안 풀리고.. 심심해서 동네 뒷산 한바퀴. 눈 쌓인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밟지 않은 부분이 많다~. 티탄 코일 스프링 컬러가 눈에 확 띈다. 집에서 혼자 교체한다고 고생했다. 저 굵은 코일을 보면 왠지 든든해진다고나 할까.. ㅎㅎ 지금 보니 전체적인 컬러가 블랙, 실버, 티타늄으로 맞춰진것 같다. 뭐 일부러 맞추진 않았지만 잘 어울리니 다행. 스텐션튜브 컬러도 잘 어울리고.. 핸들바 컬러도 잘 어울리네. 원래 저 컬러옵션이 티타늄컬러였던것 같은데.. 뒷동산도 눈을 치우지 않아서 완전 미끄럽다. 햇볕이 잘 드는 부분만 조금 녹았고 나머진 동네애들이 썰매 탄다고 다져놔서 완전 빙판길이다. 그래도 신기한게 타이어 ..
Revolve 잘 타는구만.
Fox Rear Shocks 스프링 교환하기. 리어샥 스크링 교환하러 단골샾 들렀는데 휴무인 바람에 돌아오는 길에 집근처 샾에 들러서 교환돼냐고 물어보니 사장 왈.. "한번도 안해봐서 못합니다." 헐.. 이렇게 됀거 내가 해보자. 폭스 사이트에서 매뉴얼 다운받아서 육각렌치로 분해해서 이리저리 만져보니, 뭐 어렵지 않네. DHX 5.0 구성도. 프레임 종류에 따라서 아래위 양쪽 모두 분해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한쪽만 분해해도 가능한 경우도 있다. 모멘트의 경우 한쪽만 풀어도 가능하다던데 일단 처음이라 안전하게 아래위 모두 풀고 교환했다. 1. 먼저 아래위 리듀서를 풀어서 프레임에서 리어샥을 분해한다. 2. 프리로드링을 바디캡쪽으로 돌려서 끝까지 푼다. 3. 스프링을 바디캡쪽으로 올린다. 4. 아래부분의 슬로티드 스프링 리테이너를 돌리면 한쪽으로 뚫려서..
RCS Titanium Springs. 작년 12월 중순에 주문해놓고 한달을 기다렸던 티탄코일이 드디어 도착했다. 얼마나 기다렸던가~~ 개봉샷. 짜잔~! 역시 외국에 뭔가 주문하는건 시간과 인내력이 충분한 사람만이 할일이다. 한달을 기다리는데 어찌나 지루하던지. 모멘트 리어샥 DHX5.0 에 장착할 예정이다. 사이즈는 (200mm / 450x2.50) 지금 몸무게로 산에서 풍성하게 탈수있는 적당한 사이즈. 주말에 샾에서 교체하고 산에서 시승식 해야겠다. 아. 근질거린다~
Intense Slope Style II 2월 즈음에 프리차 한대 조립할려고 준비중이다. 다른 올마로 바꿔탈려니 지금 타고 있는 모멘트에 만족하는 터라 좀 아까운 생각이 들고, 사실 예전부터 노매드를 타고 싶었지만 지금의 모멘트와 거의 겹치는 스펙이라 팔고 새로 사기엔 좀.. 게다가 모멘트에 맞춤으로 업그레이드한 부품이 너무 많다. (현재도 새로 주문한 eye to eye 200mm 티탄코일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_-) 다운차를 조립해볼까 했는데 아무래도 활용도가 너무 떨어질것 같다. 결국 산정상에서 내질러도 보고 내 맘대로 이리저리 굴리면서 재미있게 탈만한 모델을 찾다보니 프리차가 제일 좋을것 같았다. 올마로는 모멘트를 놔두고 프리차를 한대 더 조립하기로 결정. 고르고 고르다 인텐스로 결정했는데 우지는 지금의 모멘트와 또 살짝 겹치는 부..
컴파일러 오류 발생. 서버쪽은 IntelliJ 로 개발하고 클라이언트는 eclipse 로 개발하고 있다. maven 은 IntelliJ 에서 설정/사용하기가 편하고 안드로이드 layout 은 eclipse 가 사용하기 편하다는 간단한 이유때문이다. -_- 얼마전부터 서버쪽 소스를 컴파일 할때마다 컴파일러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JDK 버전을 바꿔주면 괜찮아지길래 1.5 1.6 으로 바꿔주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한동안 잠잠하다가 오늘 또 컴파일러 오류가 발생하길래 JDK 버전을 바꿔 주었는데오 여전히 오류를 뱉어내고 있다. 한참을 실랑이 하다가 재부팅을 해도 마찬가지. 노트북의 뭔가와 충돌을 하는지 뭔 이유인지 모르겠다. 서버쪽과 클라이언트쪽을 같이 컴파일해서 올려서 테스트를 해보고 오류가 없으면 모두 설치해서 테스트 해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