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

(129)
takeown 으로 지워지지 않는 파일 삭제하기 takeown - 관리자가 본인을 파일 소유자로 지정하여 이전에 거부된 파일에 대한 권한을 복구한다. takeown /f [삭제하려는 폴더] /r /d y (폴더 내부까지 권한 변경 처리) takeown /f [삭제하려는 파일] 예) takeown /f *.hwp 그런 다음 삭제.
ThinkPad X60s 1702-AD1 팔다.. ThinkPad가 너무 많아서 정리를 좀 해야겠기에, 그중에서 가장 활용도가 낮은 X60s를 팔았다. 예약을 몇번 펑크내고 겨우. 실구매자는 보통 당일이나 늦어도 다음날까지 구매하고 싶어한다. 문제가 되는게, 돈도 없으면서 물건은 탐나니까 일단 예약을 걸어놓고.(이때 될수 있으면 텀을 길게 잡아야 함. 대충 3~4일정도) 그때까지 열심히 돈 구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그전날 구입취소문자 한통 달랑 보내는 바람잡이들. 이런 놈들때문에 중고거래가 힘들다. 그렇다고해서 사고 싶다는데 예약을 안받을 수도 없고. 담부턴 계약금 넣고 시작하라고 하고 싶다. 경험상 물건 올리고 예약 펑크나면 실제 거래까지 무지 오래걸린다. 이번에도 5만원 할인한 가격에 겨우 판매 성공. 휴~
유인촌장관 국감에서 욕설.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장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이명박의 졸개들'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유인촌 장관이 욕설을 가뿐하게 날려주셨다. 마침 YTN이 중계하고 있었던 덕분에 온국민이 온전히 시청할수 있었다. “사진 찍지마! 씨발 찍지마! 성질이 뻗쳐서 정말, 씨발 찍지마!” 국감장에서 저렇게 대놓고 육두문자를 날리는 경우도 드물거니와 그것도 한나라의 장관의 입에서 나왔다는게 더 충격이다. 그런데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한다는 말이 “유 장관이 국정감사장에서 기자에게 욕설을 했다는 것은 과장된 것”이라며 “오해를 초래한 부분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 이란다. 게다가, “유인촌 장관은 민주당 의원들의 ‘이명박의 졸개들’이라는 지나친 인격모독적 표현에 대해 해당 상위 위원장에게 유감을 표명했고 이..
금융위기대책과 은행권,정부에 대한 유감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10.20) 은행권 대외채무 지급보증을 위한 정부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20일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국내 은행이 내년 6월말까지 들여오는 대외채무를 총 1천억 달러 내에서 3년간 지급보증하기로 하고 21일 국무회의를 거쳐 빠르면 이번 주 국회에 동의안을 제출하기로 했다. '정부, 은행외채의 120∼140% 지급보증' 중에서 (연합뉴스, 2008.10.20) ---------------------------------------------------------------------------------- 정부가 'IMF사태급 금융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국내 은행이 내년 6월말까지 들여오는 대외채무를 총 1천억 달러 내에서 3년동안 정부가 지급보증하겠..
'반크' 예산 전액 삭감 [원문보기] 해외에 독도 알리기 등의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온 민간외교사절단 '반크'(VANK)에 대한 정부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야당과 누리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에 당황한 한나라당은 '없었던 일'로 할 조짐이다. "연예인에 흥청망청, 애국 민간단체 외면" 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반크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2005년 5200만 원, 2006년 8000만 원, 2007년 5000만 원, 2008년 3000만 원이었다. 그런데 내년 정부 예산안에서는 '한국바로알리기사업'예산이 30% 감축됐고, 반크 지원액은 전액 삭감된 것으로 드러났다. 김 의원은 "독도에 대한 문헌적 도발 및 외국 교과서의 한국 역사 왜곡을 시정하기 위한 노력에는 정부와 NGO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정부의..
中, 뇌물 받은 전 베이징 부시장에 사형 선고. 류즈화(劉志華·59) 전 베이징시 부시장이 뇌물 수수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다고 일본 지지통신이 19일 중국 검찰일보를 인용해 보도했다. 통신은 중국 허베이(河北)성 헝수이(衡水)시 중급인민법원이 18일 류 피고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2년 간 형집행을 유예한다고 판결했다고 전했다. 류 피고는 1999년부터 2006년까지 베이징시 부시장으로 일하면서 부동산 판매나 토지 개발 등에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700만 위안(약 13억4200만 원)에 달하는 뇌물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뇌물 가운데 일부는 류 피고의 애인이자 베이징에서 건설회사를 경영하던 왕젠돤(王建端) 피고와 함께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 국내..
분당 착한고기 친한 동생이 괜찮은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저렴한 가격에 고기질도 괜찮다고. 상호는 "착한고기", 서현역 길건너 상가건물 지하1층에 있다. 체인점으로 서울/경기 지역에 몇군데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모듬이 3만5천원 이었던가? 육회는 2만5천원. 평일은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 직장인들이 바글바글 하다. 대신 주말에 가면 한산하다. 가족들끼리 여유있게 식사할 수 있다. 실내는 깨끗하고 분위기도 깔끔하다. 생각외로 양이 많다. 6명이서 소한마리메뉴(모듬 35000원)에 육회에 마지막으로 특수부위를 먹으니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모듬정도면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듯. 직장인 회식장소로 추천. 참, 메뉴중에 육사시미도 있는데 실제 주문하니 유통/보관등의 문제로 주문은 받지 않는다고 한다.
한국경제의 현실을 이해하자. 한국경제의 현실을 이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