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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자전거Life

손목보호대.

손목보호대를 주문했다.
주문한지 한달만에 받았는데..


일단 개봉샷.



개봉샷2



이렇게 펼쳐 지고..



손목에 착용한 모습.


착용감은 아주 좋다. 손등에서 손목부분까지 지지대가 들어가 있어서 벨크로 3개를 채우면 손목이 완전히 고정이 된다.


트로이리 장갑이 손가락이 약간 넉넉하게 나오는 편이라 사이즈를 Small 로 주문했는데 좀 작다.

손목 보호대는 정사이즈로 나오는 모양이다.

왠만하면 사용하려고 했는데 설명서를 보니 장갑을 먼저 착용하고 그 위에 손목보호대를 착용하라고 되어 있다. 그러면 너무 꽉 끼어서 벨크로가 채워지지 않는다.



사이즈별로 사용가능한 라이더 몸무게까지 메뉴얼에 명시 되어 있다.


그러면 카다로그에 간단한 설명이라도 적어주던지.

사진만 달랑 올라와 있길래 좀 작은 사이즈로 주문했더니만.. ㅜ_ㅠ..


Medium 사이즈로 새로 주문한다고 하더라도 이것도 1월초에 주문하고 2월초에 한달만에 받았는데 성질 급한 나는 또 어떻게 기다려. 아우~.


이건 걍 와이프 사용하라고 줄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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