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유명산 갔을때는 비가 왔는지 흙이 많이 젖어 있었다.
뒷타이어가 싯스테이 지지대(?)에 거의 닿을랑말랑 하던 중이라 주행 내내 서걱서걱 소리가 나서 (좀 심하게.) 도중에 타이어를 좀 뒤로 빼고 QR을 물리고 탔다.
소리가 얼마나 컸냐면 나도 물론 크게 들리지만 볼매님이 옆에서 뭔소리냐고 물어볼 정도였으니까.
그런데 도로에서라면 모를까 산에서 조금 덜 물리고 탄다는것은 정말 위험한 짓이다.
타는 내내 살짝 불안했으니까.
더이상은 안돼겠다 싶어서 오디바이크에 문의해보니 그런식으로 타는 것은 위험하며 우선 타이어부터 교환해보고 그래도 안돼면 불량이므로 AS 신청하라는 답변을 들었다.
오전에 샾에 잠시 들러서 보여주니 타이어 처음 장착할때보다 간격이 오히려 더 붙은것 같다며 Nevegal 2.1 새타이어로 테스트 장착.
헉~ 이럴 수가. 공간이 널널하게 남는다.
Kenda Nevegal 2.1 보다 Maxxis Ranchero 2.0 이 훨씬 더 뚱뚱하다!
메카닉이 구석에 쌓인 타이어들중에서 마침 적당한게 있었다면서 Nevegal 1.95 로 바꿔 장착해준다.
물론(!) 유격 적당하게 잘 맞는다.
앞으론 더이상 QR 뒤로 물리고 탈 필요가 없어졌다.
물론 새타이어 살 돈도 굳었다.
(Maxxis Ranchero)
뒷타이어가 싯스테이 지지대(?)에 거의 닿을랑말랑 하던 중이라 주행 내내 서걱서걱 소리가 나서 (좀 심하게.) 도중에 타이어를 좀 뒤로 빼고 QR을 물리고 탔다.
소리가 얼마나 컸냐면 나도 물론 크게 들리지만 볼매님이 옆에서 뭔소리냐고 물어볼 정도였으니까.
그런데 도로에서라면 모를까 산에서 조금 덜 물리고 탄다는것은 정말 위험한 짓이다.
타는 내내 살짝 불안했으니까.
더이상은 안돼겠다 싶어서 오디바이크에 문의해보니 그런식으로 타는 것은 위험하며 우선 타이어부터 교환해보고 그래도 안돼면 불량이므로 AS 신청하라는 답변을 들었다.
오전에 샾에 잠시 들러서 보여주니 타이어 처음 장착할때보다 간격이 오히려 더 붙은것 같다며 Nevegal 2.1 새타이어로 테스트 장착.
헉~ 이럴 수가. 공간이 널널하게 남는다.
Kenda Nevegal 2.1 보다 Maxxis Ranchero 2.0 이 훨씬 더 뚱뚱하다!
메카닉이 구석에 쌓인 타이어들중에서 마침 적당한게 있었다면서 Nevegal 1.95 로 바꿔 장착해준다.
물론(!) 유격 적당하게 잘 맞는다.
앞으론 더이상 QR 뒤로 물리고 탈 필요가 없어졌다.
물론 새타이어 살 돈도 굳었다.
(Maxxis Ranchero)
'MTB > 자전거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명산 라이딩. (0) | 2009.11.12 |
---|---|
변속 시스템 업그레이드. (0) | 2009.11.11 |
후지바이크 프레임 하자. (0) | 2009.11.06 |
점심시간 샤방샤방.. (0) | 2009.11.03 |
불문영 라이딩. (0) | 2009.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