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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장비

DAINESE 보호대.

오전에 물건 들어왔다고 샾에서 전화가 와서 얼른 달려가서 가져왔다.

DAINESE 보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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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팔꿈치, 오른쪽은 무릎 보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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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보호대와 무릎 보호대를 블랙으로 통일.
무릎 보호대의 경우 블랙/화이트 두종류가 있는데 화이트가 2만원정도 더 저렴하다. (왜?)
팔꿈치와 컬러를 통일하기 위해서 같은 블랙으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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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모델은 팔꿈치 윗쪽에 보호패널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
팔의 모양에 따라서 패널의 모양도 다른데 윗사진 왼쪽 보호대가 오른팔용, 오른쪽 보호대가 왼팔용이다.
추가된 보호패널의 바깥쪽이 조금 더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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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이가 닿는 가운데 부분이 매쉬처리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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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모델에는 윗사진과 같이 팔꿈치 윗쪽에 보호 패널이 하나 추가되었다.
착용하고 팔을 굽혔을때도 전혀 불편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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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라벨에 DAINESE 로고가 고무재질로 디자인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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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보호대의 피팅감이 아주 좋다. 다리에 착 감기는 느낌이다.
정강이 부분에 매쉬처리가 추가되어서 땀을 빨리 식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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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굽힐때도 뜨거나 하지 않는다.
고무밴드와 밸크로 부분도 마무리가 깔끔하다. 바느질도 꼼꼼하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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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 보호대를 알아본 적이 있었는데 가격 등등 여러가지 문제로 차일피일 미뤘는데 근래 산에서 몇번 뒹굴고 넘어지고 나서 보호대의 필요성을 확실히 느꼈다.
올 가을부터는 산을 제대로 즐기자는 생각에 보호대를 마련하기로 결심.

메카닉이 자신이 5년째 사용하고 있는 다이네스 제품을 소개해줘서 같은 제품으로 구입했다.
가격은 좀 비싼 감이 있지만 안전장구는 좋은 것으로 사용하자 라는 생각에 구입 결정.

기타 다른 제품들과 비교하면 월등한 퀄리티를 보여 준다.
게다가 디자인도 좋고 착용했을때 전혀 불편하지 않다. 올해 신모델은 팔꿈치의 경우 윗쪽 보호패널이 하나 더 추가되었고 정강이부분엔 통기를 위한 매쉬처리가 추가되었다.

플라스틱 소재는 적당히 말랑말랑해서 충격에 의해서 깨지거나 하지 않는다. 안쪽의 쿠션도 푹신푹신해서 자잘한 충격은 잘 받아줄것 같다.
신모델은 전체적으로 통기성에 신경을 많이 쓴것 같다. 특히 여름에 보호대 착용을 꺼리는 라이더들에게 어필할 듯.

착용하고 이리저리 움직여 봤는데 전혀 불편하지가 않다. 주말 라이딩에 한번 사용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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