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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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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에서 HSDPA 설정을 껐는데 연결 팝업창이 자꾸만 뜰때.. nodata란 어플을 설치하면 팝업창을 막아준다. 또는 설정에서 막는 방법은.. 시작 -> 설정 ->연결 ->연결 ->고급 -> 네트워크 선택 -> 첫번째꺼를 WAP Gateway 로 설정해두면 공유기있는곳에서만 WI-FI로 사용할 수 있다. 3G망이용하려면 이걸 다시 ISP 설정으로 변경해주면 된다. 두번째꺼는 그냥 계속 WAP Gateway 로 놔두면 된다.
plugins 추가하기. 예전엔 \config\plugins 디렉토리 밑에 jar 파일을 복사하면 되었는데 8.1 로 버전업되면서 config 디렉토리가 없어졌다. 그럼 플러그인은 도대체 어디에 설치하나? C:\Program Files\JetBrains\IntelliJ IDEA 8.1\plugins 디렉토리에 직접 복사해 넣으면 된다.
IntelliJ IDEA 유용한 단축키 몇가지.. 아직 남아있고 많이 사용되는 몇안되는 상용 IDE중에 하나인 IntelliJ IDEA. 전 세계적으로 매니아층이 두텁다. 물론 사용자 수로 따지면 Eclipse 가 최대일지 모르나 그건 Free License 이기때문에 가능한 얘기고, 상용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살아남지 않았나 생각된다. Eclise 사용하다가 처음 IntelliJ로 갈아탔을때 느낌은 'UI가 정말 촌스럽다..'라는 느낌이었다. 우리나라 IT 인프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많이 발전되었다는걸 느끼는 이유중에 하나가 우리나라의 포탈사이트에서 놀다가 외국의 비슷한 성격의 사이트에 들어가면 (가까운 일본만 해도!) UI구성이나 기능에서 엄청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약간 촌스럽고 딱딱하 느낌이랄까. 딱 그 느낌이다. 하지만 속는셈치고 사용해본다..
Config 파일 정의하고 추가하기. config 파일이나 properties 파일을 추가할때 Intellij에서 지원하는 파일은 당연히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외에 확장자가 .conf 나 아니면 임의로 정의한 파일을 추가하고 컴파일시에 classes 디렉토리로 자동으로 빌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수동으로 등록해 주어야 한다. 먼저 사용하고자 하는 파일의 확장자를 등록한다. 파일타입은 Properties files로 지정한다. 확장자를 등록 후 Add 버튼을 클릭하면 등록된다. 여기까지만 해도 프로퍼티파일로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빌드를 하면 classes 디렉토리로 묶어줘야 하는데 그 세팅을 수동으로 해줘야 한다. 위의 그림과 같이 Compiler의 Resource Pattern에 조금전에 등록한 확장자를 지정해 준..
JavaDoc 만들때 한글처리. UTF-8로 인코딩된 파일의 JavaDoc을 만들때 그냥 생성하면 한글이 깨져서 출력된다. 이때는 arguments에 옵션을 걸어주는데 ecipse 기준으로 보면 -locale ko_KR -encoding UTF-8 -charset UTF-8 -docencoding UTF-8 혹시 메모리가 부족하면 -locale ko_KR -encoding UTF-8 -charset UTF-8 -docencoding UTF-8 -J-Xms128m -J-Xms512m IntelliJ IDEA 에서는 아래와 같이 세팅한다.
키보드 AS 받다. 얼마전 구입한 두개의 키보드 중에서 처음에 구입했던 키보드의 'B'키가 중복입력이 되는 문제가 있어서 AS를 받았다. 한글로는 'ㅠ'에 해당하기 때문에 잘 치지않는 글자이긴 하지만 영문을 많이 입력하기 때문에 착불로 보내라는걸 급하기도 하고해서 그냥 키보드를 들고 직접 다녀왔다. 양재역에서 신용산역까지 생각보단 멀지 않았다. 갈때 45분정도? 수리방법은, 기판에서 문제가 있는 스위치의 납땜을 인두기로 달궈서 떼어내고 새걸로 바꿔 다시 납땜한다. 키를 하나만 수리했으니까 총 수리시간은 약 10분정도. 수리하는동안 기다리면서 아이오매니아에서 샘플로 전시해놓은 키보드들 전부 시타를 해봤다. 리얼포스부터 해피해킹과 이번에 새로나온 후지쯔 리버터치까지. 클릭은 정말 사무실에서는 대표이사만 사용할수 있을정도의 소음..
속도계 전지를 갈았더니.. 자전거 속도계가 맛이 가서 전지를 갈았다. 처음엔 고장인줄 알고 사무실 근처 샾에 들러서 확인을 했는데 전지를 갈아야 한다고.. 그런데 싼제품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전체 제품이 다 그런지는 몰라도 전지가 방전되면 저장되어 있던 기록도 리셋되어버렸다. 덕분에 그동안 쌓아왔던 주행거리와 최대속도가 다 날아갔다. 내 최고속도 58km....ㅜ_ㅜ 그렇다면 중고시장에서 판매할때 말하는 주행거리는 아무런 의미도 없지 않나? 내가 천킬로를 뛰었는지 만킬로를 뛰었는지 어떻게 확인이 되지? 아마 비싼 속도계는 기존 데이터를 그대로 살릴수 있는 모양이다.
벼룩의 간을 빼먹어라. 올해 7월부터 국군 장병들은 매달 1,380원을 받아서 세숫비누, 빨래비누, 치약, 칫솔, 구두약, 면도날 등의 생필품을 PX에서 직접 구입해야 한다. 어제 저녁 퇴근길에 버스 라디오에서 언뜻 들은것 같은데 오늘 뉴스에 떴네. 육군의 설명은 병사들의 기호가 모두 다른데 일괄지급하다 보니 사용하지 않은 물품들도 있고 낭비되는 측면이 있어서 감사원의 지적을 받은것도 원인이라고 하는데. 이게 웬 코미디? 저것들이 모두 1,380원으로 구입할수 있는 것들인가? 백원짜리 동전 던져주고 소주하고 안주까지 사오라던 옜날 동네 깡패형이 생각난다. 지들은 저돈으로 살수있어서 저렇게 시행한다는 얘긴가? 결국은 집에 전화해서 복무용 통장으로 몇만원 입금해달라고 할테고 부모는 자식 군대 보내놓고 용돈(생활비?)도 보내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