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chero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이어 교환. 타이어를 교환했다. Maxxis Ranchero 26x2.00 산에서의 그립력은 예전에 사용하던 허치슨보다 좀 더 좋고, 타이어 중앙에 일렬로 위치한 트레드때문에 포장도로에서의 주행이 훨씬 부드럽다. 사실 그립력을 좀 손해보더라도 부드러운 스몰블록으로 갈까 생각했었는데 메카닉분의 말로는 그립력은 산에서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그립력이 좋은 모델중에서 도로 주행성능도 좀 받쳐주는 쪽으로 찾아보자고 해서 결정한 것이 Maxxis의 Ranchero 씨리즈이다. 폭이 2.00 인데도 예전에 사용하던 허치슨 2.10 보다 폭이 더 넓고 풍성해 보인다. 아마 트레드 배열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오전에 샾에 자전거 맡겨 놓고 오후에 찾으러 갔더니 타이어 교환 해놓고, 예전에 넘어져서 휘어져 있던 왼쪽 브레이크 레버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