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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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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뒷산 한바퀴. 날씨가 언제 풀리려나. 리어샥 코일을 티탄으로 교체한 뒤에도 아직 테스트할 기회가 없었다. 날씨도 안 풀리고.. 심심해서 동네 뒷산 한바퀴. 눈 쌓인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밟지 않은 부분이 많다~. 티탄 코일 스프링 컬러가 눈에 확 띈다. 집에서 혼자 교체한다고 고생했다. 저 굵은 코일을 보면 왠지 든든해진다고나 할까.. ㅎㅎ 지금 보니 전체적인 컬러가 블랙, 실버, 티타늄으로 맞춰진것 같다. 뭐 일부러 맞추진 않았지만 잘 어울리니 다행. 스텐션튜브 컬러도 잘 어울리고.. 핸들바 컬러도 잘 어울리네. 원래 저 컬러옵션이 티타늄컬러였던것 같은데.. 뒷동산도 눈을 치우지 않아서 완전 미끄럽다. 햇볕이 잘 드는 부분만 조금 녹았고 나머진 동네애들이 썰매 탄다고 다져놔서 완전 빙판길이다. 그래도 신기한게 타이어 ..
RCS Titanium Springs. 작년 12월 중순에 주문해놓고 한달을 기다렸던 티탄코일이 드디어 도착했다. 얼마나 기다렸던가~~ 개봉샷. 짜잔~! 역시 외국에 뭔가 주문하는건 시간과 인내력이 충분한 사람만이 할일이다. 한달을 기다리는데 어찌나 지루하던지. 모멘트 리어샥 DHX5.0 에 장착할 예정이다. 사이즈는 (200mm / 450x2.50) 지금 몸무게로 산에서 풍성하게 탈수있는 적당한 사이즈. 주말에 샾에서 교체하고 산에서 시승식 해야겠다. 아. 근질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