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TB

(177)
Rocky Mountain Slayer SXC 70 Mountain Bike Review I still remember the very first Rocky Mountain bike I ever saw. It was the URT Pipeline at a local bike shop back in 1999. At that time, the purple-colored Pipeline was the lightest and burliest all-mountain/freeride bike on the market–I wanted one! So, in 2000, I began my love affair with Rocky Mountain as I bought my first full-suspension bike–a Rocky Mountain Element Race. After getting my fe..
휴대용 물통과 펌프. 새로 구입한 휴대용 물통과 펌프. 물통은 뭐더라.. 하여튼 다른것 사러 갔다가 엉겹결에 구입. 마침 물통이 없었는데 저렴하게 DP 되어있길래 집어들었다. 요즘 세상에 흔치않은 Made in Holland. 8천원 줬다. 근데 컬러가 블랙이라 여름철에 약간 걱정되긴 한다. 시원한 물 넣고 출발해도 햍볓에 금방 데워지진 않을까.. 펌프는 비스듬하게 장착하는 방식이라 물통 고정나사에 같이 장착. 나사를 살짝 풀고 펌프 받침대를 끼운다음 다시 나사를 고정. 서로 간섭하지 않고 잘 고정된다. 휴대용 펌프는 정말 비상시에 사용하는 비상용품일 뿐이고, 평상시에는 회사근처 샾에서 커다란 펌프로 바람을 넣는다. 역시 커다란게 시원시원하게 잘 들어간다.
새로운 휴대용 펌프 장착. 자전거에 장착하니 생각보다 훨씬 작다. 예전에 사용하던 터보모프에 비교하면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 저렇게 장착해놓으니 이쁘네.. 전체적인 모습을 보니 트레드가 작아보인다. 굳이 스몰블럭으로 안바꿔도 될것 같은데.. 작년 산에서 자빠링해서 생긴 왼쪽 핸들 끝부분의 상처가 가슴아프다.. -_- 그나저나 속도계를 바꿀까 고민중이다. 처음 살때 공짜로 끼워준건데 평속 출력부분에 오류가 난다. 처음엔 잘되다가 몇개월 지나면서 이것저것 안돼는 기능들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그냥 대충 사용중이다. cateye 제품으로 바꿀까 생각중. 어제 샾에 들렀을때 어떤 아줌마가 타고온 세븐에 달려있던 네모난 속도계가 이쁘던데.. 아마 비싸겠지?
휴대용 펌프 새로 구입하다. 자전거 구입하면서 휴대용 펌프로 토픽제품 중에서 좀 큰걸로 같이 구입을 했었는데 실제 사용해보니 바람도 잘 들어가지 않고 사용하기도 불편하다. (예를 들면 호스 고정하는 플라스틱 갈퀴(?)가 추운 겨울에는 탄성이 없어져서 호스 고정하다 한쪽이 부러졌다거나, 공기주입구가 프레스타 마개에 완전하게 밀착이 되지 않아서 들어가는 바람보다 새는 바람이 더 많은 경우..) 맘에 들진 않지만 그래도 개똥도 약에 쓸려면 없다고 만약을 대비해서 가지고는 다니다가 오늘 큰맘먹고 Lezyne 제품으로 다시 구입했다. 크기가 토픽제품에 비해서 훨씬 작은데다 무게도 가볍다. 펌프와 거치대 모두 알루미늄을 깎아서 만들어서 견고하고 CNC 가공덕분에 정밀하다. 스펙상 160psi/11 bar max 까지 지원한다고 하니 로드용으로..
일욜 한강변은 미어터져나간다.... 저녁부터 화요일까지 비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이틀정도 자출을 못할것 같아서 한강변으로 잠시 라이딩을 다녀왔다. 주말이라 그런지, 날씨가 괜찮아서 그런지 아무튼 주말 한강변은 미어 터진다. 시속 20km 넘기는 힘들고.. 도로를 다 막고 사이좋게 일렬횡대로 걸어가는 가족.. 지그재그로 자전거를 타고 있는 아이들.. 중앙선에 가까우니 맞은편에서 고함 지르면서 오는 아저씨.. 전자벨 시끄럽게 울리면서 달리는 아저씨.. 한시간 거리를 한시간 삼십분이 넘게 달렸다. 더 달릴 마음도 없어지고해서 집으로 철수.. 담부턴 주말엔 한강변엔 안나와야겠다. 아님 저녁 늦은 시간에 나오던지. 날씨 좋을동안 당분간은. 시원하게 수상스키 즐기는 사람들. 멀리 보이는게 영동대교인가? 지나온 길이다. 부둣가에 세워놓고 한컷. 역시..
2009년형 Rocky Mountain Vertex 50 2009년형 Rocky Mountain Vertex 50. 가격이 작년에 비해 딱(!) 100만원 플러스 되었다. 머 환율때문이겠지.... -_-a 데칼은 바뀌었지만 포크와 브레이크를 비롯한 주요 스펙은 2008년 모델과 동일하다. 개인적으론 2008년형의 단풍나무 데칼이 더 멋진것 같다. 캐나다산임을 상징하기도 하고. 2009년 모델의 저 직선 데칼은 트렉이나 스캇등 타메이커에서 흔히 사용되는 평범한 무늬.... 이게 바로 2008년형 Vertex50. 프레임의 붉은색 데칼은 실제보면 훨씬 더 짙은 붉은색이다. 몇개월 타고 다녀서 프레임과 포크의 흰색부분에 기름때도 묻고 먼지도 쌓이면 포스가 세배 up~! ㅎㅎㅎ 기존 2008년 모델과 스펙에서 별로 달라진게 없다.
ORRO 회사직원이 똑딱이를 가져왔길래 찍어봤다. ORRO Formula K24 성능은 뭐 불만 없다. 단품가격은 장난아니네. 환율때문에 그런가..
속도계 전지를 갈았더니.. 자전거 속도계가 맛이 가서 전지를 갈았다. 처음엔 고장인줄 알고 사무실 근처 샾에 들러서 확인을 했는데 전지를 갈아야 한다고.. 그런데 싼제품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전체 제품이 다 그런지는 몰라도 전지가 방전되면 저장되어 있던 기록도 리셋되어버렸다. 덕분에 그동안 쌓아왔던 주행거리와 최대속도가 다 날아갔다. 내 최고속도 58km....ㅜ_ㅜ 그렇다면 중고시장에서 판매할때 말하는 주행거리는 아무런 의미도 없지 않나? 내가 천킬로를 뛰었는지 만킬로를 뛰었는지 어떻게 확인이 되지? 아마 비싼 속도계는 기존 데이터를 그대로 살릴수 있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