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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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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 애기 데리고 과천 동물원에 구경갔다가 어린이 동물원(?)였던가 토끼장을 탈출한 산토끼 발견. 그런데 멀리 도망가지 못하고 근처에 숨어있더군. 친구들 보고 싶어서 그런가.
Sony DR-BT22 Bluetooth Wireless Stereo Headset 이번에 블루투스 헤드셋을 하나 구입했다. 이어폰 선이 짧아서 불편한점도 있었지만, 사실 출퇴근할때 PDA와 연결해서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고 싶었는데 기존에 가지고 있던 HP 블루투스 헤드셋을 도현이가 부러트린 까닭에 그렇찮아도 새로 구입해야지 하고 벼르다가 소니제품 사용하는 사람들이 괜찮다고 칭찬하길래 DR-BT22로 구입했다. 보통은 귀에 거는 스타일을 많이 사용하던데 예전에 HP제품을 사용해보니 의자의 머리받침대에 머리를 받칠때 뒷부분이 닿아서 불편하고 또 오래사용하니 귀가 아파서 위의 사진처럼 평범한 스타일로 구입했다. 사실 귀를 완전히 덮는 윗단계 모델(DR-BT50)을 구입할려고 했는데 BT22과 BT50의 블루투스 음질이 별차이 없다는 말에 BT22로 결정했다. (내가 직접 들어본게 아니라서..
보이지 않는 세력이 경제를 지배한다. 한국전력 민영화, 상수도 민영화, 우체국 민영화, 의료보험 민영화, 인천 국제 공항 민영화, ............ ............ 외국에 투자되는 자본은 대부분이 경영 지배권의 확보를 위한 돈입니다. 공공기업의 민영화는 공공기업을 민간 기업이나 다국적 기업에 넘기려는 속임수일 뿐입니다. 이런 민영화는 대체로 부패한 정부에서 주로 시행됩니다. - 노먼 촘스키.(Noam Chomsky)
초우량 인천공항 외국에 팔아먹는 이유 알고봤더니... 펌 : 원문보기 이명박 대통령 친형 ‘만사형통’ 이상득 아들이 있는 회사가 주인공 ------------------------------------------------------------------------------------------------- 대한항공에서 10년째 스튜어디스를 하고 있는 K모씨는 그간 수없이 많은 세계의 공항을 다니면서 가장 좋았던 공항이 어디였냐는 질문에 대해, 싱가폴 창이 공항이나 홍콩 쳅락콕 공항 등을 떠올리다가,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인천공항이 제일 좋습니다. 물론 제가 한국인이라 편한 것도 있겠지만, 시설 뿐 아니라 시스템을 보더라도 인천공항만큼 잘 짜 놓은 공항은 드뭅니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평가는 숫자로 증명된다. 인천공항은 지난 2001년 개항한 이래, 5년..
구글, 웹 브라우저 개발..MS에 도전장 펌 : 원문보기 인터넷 검색의 최강자 구글이 마침내 웹 브라우저 시장에 진출, 마이크로소프트(MS)에 도전장을 던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현지시각) 구글이 웹 브라우저 `구글 크롬(Google Chrome)`을 개발,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구글은 인터넷 검색시장, 온라인 광고 부문 등에서 MS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그간 시장에서는 구글이 자체 웹 브라우저를 출시할 것이란 전망이 많았으나, 구글은 검색서비스에 집중하며 다른 웹브라우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MS와 간접 경쟁을 해 왔다. 관 계자들은 `구글 크롬`이 보다 빠르고 쉬운 웹 서핑을 위해 설계됐으며, 주소바 기능을 강화하는 등 여러 면에서 기존 브로우저들과 차별화된다고 전했다. `구글 크롬`은 오픈 소스 기반으로 ..
‘시위 집단소송제’ 추진 “한국이 세계최초” 일단 불법 시위에 대해 집단소송제를 도입하겠다는 것은 법적인 타당성과 실효성을 갖추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시위에 대해 집단소송제를 적용하면, 집단시위로 피해를 본 집단 중 일부가 손해배상 판정을 받을 경우 직접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피해자들도 법원 절차에 따라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로선 굳이 공권력을 휘두르지 않아도 시위 참여자들의 심리를 위축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이는 본래 집단소송제의 취지와 전혀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온다. 한상희 건국대 법대 교수는 “본래 집단소송제는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환경파괴 등을 막기 위해 대기업을 겨냥해 만들어진 제도”라며 “전세계 어디에도 시위에 대해 집단소송제를 적용하는 나라는 한 곳도 없다. 민주주의를 말살하려는 의도”라고 목소리..
한나라 '상수도 민간위탁' 사실상 철회 [한 지도부 '민간위탁도 안돼" 제동...전기.가스.수도 민영화 없어] 한나라당 지도부가 정부와 당 정책위가 추진 중인 상수도사업 일부의 민간위탁 방안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기.가스.수도.의보는 민영화는 물론 민간위탁도 않기로 당 지도부가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상수도사업 민간위탁이 자칫 불필요한 '수도 민영화' 논란을 낳을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윤상현 대변인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수도사업을 비롯해 전기, 가스 등에 대한 '민영화는 없다'는 원칙을 재확인했고 상수도사업의 경우에도 민간위탁보다는 경영 효율화를 위한 보완책을 마련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설명했다. 임 정책위의장도 이날 ..
내 아들아!누구를 위해 목숨을 바쳤니!? 내 아들아!누구를 위해 목숨을 바쳤니!? 아들아 잘 지내고 있니. 오늘도 엄마는 너의 이름을 불러본단다. 네가 너무나 아파했기에 쓰리고 저미어 오는 가슴 가눌 길이 없구나. 중환자실에서 너의 모습은 상상도 할 수 없이, 눈 뜨고는 볼 수가 없었고. 성한 데라고는 머리하고 왼손뿐이었어. 22개나 되는 링거 줄에 의지하고 수 많은 기계들. 3일 만에 죽었다가 심페 기능 소생 기술로 살아났다고 하더라. 한 달 되어가면서 의식을 찾은 내 아들. 왼쪽 다리 빼고 파편 때문에 대장은 망가졌고 소장은 일곱 군데 꿰매고 배는 오픈 시켜 반창고로 붙여놨고 허리는 끊어졌고 왼쪽 척추에 큰 파편이 있고 화상으로 인해서 푹 패어 그 밑에 인공 항문. 오른쪽 다리엔 신경이 다쳤는지 감각도 없고 여기저기 파편 조각들이 상처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