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514)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스트 출력하고 그 중에서 원하는 하나의 정보를 가져오기. 뉴스 기사 목록을 출력하고 그 중에서 원하는 하나를 터치해서 상세 내용을 읽는 기능을 구현한다고 가정하면.. 리스트에서 cursor(where 구문 포함.)를 생성해서 데이터를 가져온 다음 화면에 출력한다. 이때 position 은 자동으로 생성된다. (이때 리스트를 출력한 class 는 ListActivity 를 extends 해야 한다.) 리스트에서 하나를 터치해서 상세내용을 보고 싶다면 position 값을 intent 로 넘겨 준다. 상세 내용을 출력할 view class 에서 position 값을 받아서 위와 똑같은 cursor 를 생성한 뒤 값을 찾아 온다. position 값은 고유하기 때문에 position 값만 알수 있다면 테이블에서 해당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사가 10.. Android 에서 Thread 생성하고 사용하기.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을 할때 일반적으로 thread 로 실행한다. 그런데 thread 를 하나만 만들어 놓고 실행한다면 그 thread 가 끝날때까지는 아무런 작업도 하지 못하고 기다려야 한다. 만약 빨리 끝나지 않는 작업이라면 그동안 전화기를 사용할 수 없다. 이렇게 UI 자원을 여러 thread 가 접근해서 사용하기 위한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중에서 handler 를 살펴 보자면. 1. thread 를 정의한 뒤 2. handler 를 선언해 놓고 3. 그 handler 에 thread 를 등록하고 4. 필요한 곳에서 sendMessage 로 호출하는 방법이다. ............. public static final int THREAD_NEWS_VIEW = 198; .. 인능산 길을 잘못 들다. 지지난주에 인능산에 다녀온 뒤 다시 한번 가야지 하다가, 일요일 비가 그친 틈을 타서 다시 한번 다녀 왔다. 점점 덜 힘들어 진다. 끌바하면서 미친듯이 숨가쁜건 마찬가지지만 회복속도가 훨씬 빨라졌다. GPS 수신기로 측정해보니 끌마 초입부터 283m 정상까지 직선거리는 약 1km. 오르는데 대략 35~40분정도가 소요된다. 지도에서 보면 등고선이 촘촘히 붙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타고 오를 지형은 아니다. 정상에 올라서니 바람이 엄청 불어온다. 덕분에 더위 다 식히고 다운 시작. 비가 와서 엄청 미끄럽다. 지난번에 신나게 다운했던 길이 아니다. 일단 나무뿌리와 바위 위에 바퀴가 올라가면 사정없이 미끌어진다. 내려오기까지 한 4~5번 정도 넘어졌다. 그중 한번은 정말 대차게 붕~ 날아서 잭나이프했다.. 서버에서 이미지 로딩하기. Loading images from a remote serverThis tutorial demonstrates how to load a remote image into your application and bind this image to an ImageView object. HttpURLConnection is used to download the image data and BitmapFactory is used to produce the bitmap which will be used as ImageView resource. Here is the Java code: import java.io.IOException; import java.io.InputStream; import java.net.HttpU.. 뒷산 라이딩. 싱글길을 봤으니 또 안가볼 수는 없지. 도현이 집에 데려다 놓고 모멘트 끌고 나왔다. 초반 업힐은 힘들다. 반은 타고 반은 끌바해서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길이 정말 좋다. 계단도 없고 덜 인공적으로 만들어 져서 더 좋은것 같다. 깊은 산속길의 아늑한 느낌이 난다. 전체적으로 아주 좋은데, 라이딩을 하는 입장에서 단점이라고 한다면 코스가 너무 짧다.. -_-. 초입부터 업힐해서 마지막 마무리까지 5분정도. 제대로 된 싱글길을 2분정도만 달리면 끝난다. 오늘은 한번 왕복하고 잠시 쉬고 다시 왕복했다. 총 두번 왕복에 걸린 시간은 20분. 그것도 벤취에서 쉬어가면서. 그래도 짧은 업힐이 있어서 운동이 안돼는건 아니다. 제법 경사가 있는 부분도 있어서 재밋다. 뒷산 산책길. 도현이와 점심먹고 뒷동산 산책을 다녀왔다. 매일 다니던 길 말고 그위에 흙길이 있길래 한번 가봤더니만 이럴수가.. 산책길이 아주 좋게 잘 만들어져 있다. 하늘이 안보일 정도로 나무가 우거져 있고 인위적인 나무계단 같은 것들도 없고 꼬불꼬불한 흙길이 잘 다듬어져 있어서 동네 주민들이 산책하기에 안성마춤이다. 송파구에서 '동네뒷산공원화' 사업 한다고 공사 하더니 포장길, 운동시설, 농구장, 흙길 등등 여러가지 제법 괜찮은 시설들을 만들어 놓았다. (농구장엔 야간 조명시설도 있다. 와~ 동네 공원 농구장에 이런 시설이~) 꼭대기에 올라가면 왼쪽밑으로 동부간선도로가 보인다. 차들이 쌩쌩 달리는데 도현이가 열심히 쳐다보고 있다. 이런 풍경만 보면 나도 왠지 여행 떠나고 싶다는 거. 올 여름휴가는 언제 갈려나. 올.. Ellsworth Moment? Ellsworth Moment. 엘스워스사에서 가장 밀고 있는 모델이다. 사이트에 가면 분위기를 팍팍 느낄 수 있다. (윗 사진은 2010년형 모델. 프레임 라인이 부드러워졌다.) 몇개월간 타본 경험으로 보면 정말 괜찮은 바이크이다. 묵직한 XC 부터 가벼운 DH 까지 소화한다. 사실 XC 는 엘스워스에서 말하는 사항이고 좀 부담되긴 한다. 하지만 올마운틴 이상으로 가면 상황이 달라진다. 리어샥은 에어와 코일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에어는 가벼운 올마운틴으로 꾸미고 싶은 라이더가 주로 선택하고 프리, DH 까지 기분내고 싶은 라이더는 보통 코일을 많이 선택한다. 다운길을 내려오면 뒷바퀴가 그릉~그릉~ 하면서 충격을 받아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에어같이 폭신한 느낌은 없지만 훨씬 더 부드러운 느낌이다... 인능산 나홀로 라이딩. 무지무지 더운날이지만 자전거를 타고 싶어서 혼자 인능산을 올랐다. 예전 기억을 더듬어서 초입까지 진입 성공. 드디어 그 무서운 끌바. 페달질 다섯번만 하면 다시 내려야 하는 처음부터 끝까지 끌바+멜바 코스이다. 땀이 비오듯이 쏟아지고 너무 힘들어서 도중에 그만 내려갈까 고민한게 한두번이 아니다. 그래도 참고 올라온 덕분에 인능산 정상에 도착. 예전보다 자전거가 더 무거워져서 몇배 더 힘들었다. 첫번째 정상. 해발 280m. 벤취가 몇개 있어서 잠시 쉬어갈수 있다. 이날은 완전히 뻗어서 십분정도 꼼짝도 못함. 파워에이드를 한병밖에 안사온게 실수였다. 땀은 엄청 흘렸는데.. 정상 풍경. 저쪽이 분당방향이던가.. 반대쪽. 작년 겨울에 비하면 수풀이 무성해져서 잘 안보인다. 두번째 정상 입구. 처음 봉우리보다 ..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