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19) 썸네일형 리스트형 Revolve 잘 타는구만. Fox Rear Shocks 스프링 교환하기. 리어샥 스크링 교환하러 단골샾 들렀는데 휴무인 바람에 돌아오는 길에 집근처 샾에 들러서 교환돼냐고 물어보니 사장 왈.. "한번도 안해봐서 못합니다." 헐.. 이렇게 됀거 내가 해보자. 폭스 사이트에서 매뉴얼 다운받아서 육각렌치로 분해해서 이리저리 만져보니, 뭐 어렵지 않네. DHX 5.0 구성도. 프레임 종류에 따라서 아래위 양쪽 모두 분해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한쪽만 분해해도 가능한 경우도 있다. 모멘트의 경우 한쪽만 풀어도 가능하다던데 일단 처음이라 안전하게 아래위 모두 풀고 교환했다. 1. 먼저 아래위 리듀서를 풀어서 프레임에서 리어샥을 분해한다. 2. 프리로드링을 바디캡쪽으로 돌려서 끝까지 푼다. 3. 스프링을 바디캡쪽으로 올린다. 4. 아래부분의 슬로티드 스프링 리테이너를 돌리면 한쪽으로 뚫려서.. RCS Titanium Springs. 작년 12월 중순에 주문해놓고 한달을 기다렸던 티탄코일이 드디어 도착했다. 얼마나 기다렸던가~~ 개봉샷. 짜잔~! 역시 외국에 뭔가 주문하는건 시간과 인내력이 충분한 사람만이 할일이다. 한달을 기다리는데 어찌나 지루하던지. 모멘트 리어샥 DHX5.0 에 장착할 예정이다. 사이즈는 (200mm / 450x2.50) 지금 몸무게로 산에서 풍성하게 탈수있는 적당한 사이즈. 주말에 샾에서 교체하고 산에서 시승식 해야겠다. 아. 근질거린다~ Intense Slope Style II 2월 즈음에 프리차 한대 조립할려고 준비중이다. 다른 올마로 바꿔탈려니 지금 타고 있는 모멘트에 만족하는 터라 좀 아까운 생각이 들고, 사실 예전부터 노매드를 타고 싶었지만 지금의 모멘트와 거의 겹치는 스펙이라 팔고 새로 사기엔 좀.. 게다가 모멘트에 맞춤으로 업그레이드한 부품이 너무 많다. (현재도 새로 주문한 eye to eye 200mm 티탄코일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_-) 다운차를 조립해볼까 했는데 아무래도 활용도가 너무 떨어질것 같다. 결국 산정상에서 내질러도 보고 내 맘대로 이리저리 굴리면서 재미있게 탈만한 모델을 찾다보니 프리차가 제일 좋을것 같았다. 올마로는 모멘트를 놔두고 프리차를 한대 더 조립하기로 결정. 고르고 고르다 인텐스로 결정했는데 우지는 지금의 모멘트와 또 살짝 겹치는 부.. 컴파일러 오류 발생. 서버쪽은 IntelliJ 로 개발하고 클라이언트는 eclipse 로 개발하고 있다. maven 은 IntelliJ 에서 설정/사용하기가 편하고 안드로이드 layout 은 eclipse 가 사용하기 편하다는 간단한 이유때문이다. -_- 얼마전부터 서버쪽 소스를 컴파일 할때마다 컴파일러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JDK 버전을 바꿔주면 괜찮아지길래 1.5 1.6 으로 바꿔주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한동안 잠잠하다가 오늘 또 컴파일러 오류가 발생하길래 JDK 버전을 바꿔 주었는데오 여전히 오류를 뱉어내고 있다. 한참을 실랑이 하다가 재부팅을 해도 마찬가지. 노트북의 뭔가와 충돌을 하는지 뭔 이유인지 모르겠다. 서버쪽과 클라이언트쪽을 같이 컴파일해서 올려서 테스트를 해보고 오류가 없으면 모두 설치해서 테스트 해볼텐데.. 인능산 왕 자빠링. 일요일은 자전거 타는날. 며칠전 눈이 내리긴 했지만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인능산으로 출발. 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눈은 거의 다 녹았다. 끌바 구간은 남쪽 능선이라 대부분 다 녹고 땅도 거의 말라있다. 표면은 뽀송뽀송하고 안쪽만 습기가 있는, 라이딩에 딱 좋은 컨디션. 타이어가 노면에 착 달라붙어 가는게 왠지 오늘 라이딩이 꽤 재미있을것 같은데. 핸들바를 기존의 680mm 에서 745mm 로 교체하고 난 뒤 첫 라이딩이다. 예전보다 65mm 가 더 길어졌는데 느낌상 많이 길어진것 같진 않고 훨씬 안정감이 드는게 든든한 느낌이다. 컬러가 실버 아노다이징이라 눈에 확 띄진 않지만 고급스러워 보인다. 블랙 그립과 화이트 브레이크와 의외로 매치가 잘 됀다. 사진으로 보면 엄청 길어 보이는데 실제 그립을 잡으면 그다.. Nicolai Webisode Pt.3 - Braunlage 니콜라이 헬리우스 시리즈. 요즘들어 니콜라이 관련 동영상이 많이 보인다. 젖어서 미끄러운 돌밭에서 저정도의 주파능력은 정말 대단하다. 그간 다녔던 코스 정리. 그동안 Garmin GPS 수신기에 저장되었던 라이딩 코스를 정리해봤다. 복서님과 갔었던 남양주 예봉산 라이딩. 집에서 출발해서 왕복 약 60km 정도 였던 코스. 오르막도 만만찮았지만 왕복 도로라이딩이 더 힘들었다. 복귀도중에 비도 내리고.. 춘천 짚다리골 임도 라이딩. 복서님과 전날 저녁에 가서 텐트에서 일박하고 다음날 임도 라이딩. 인적없는 임도 라이딩이 그렇게 좋은줄 몰랐다. 고도가 높은 탓에 경치도 끝내줬다. 막판 길고 긴 다운이 오르막의 고생을 다 잊게 해주는 곳. 내 단골 라이딩코스. 가고오는 길이 도로라이딩이라 좀 심심하긴 하지만 일단 밀바로 정상에만 올라가면 끝까지 시원하게 내려올 수 있다. 등산객도 거의 없고, 코스도 꽤 재밋다. 한적하게 즐길만한 곳중에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 다만..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