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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자전거Life

명봉산 셔틀 라이딩.

지난 일요일 파주 인근에 위치한 명봉산에 셔틀 라이딩을 다녀왔다.
총 10방을 탔는데 나중에는 브레이크 레버를 잡는 오른쪽 검지손이 후덜거릴 정도..

산이 깎여진 쪽은 공원묘지로 조성되어 있었다.

반대쪽은 라이딩 코스인데 비교적 짧은 편이었지만 코스 구성은 아주 좋았다.
위로부터 A, B, 약수터, C 코스이다.
코스들이 모두 좋았다.
약수터코스는 커다란 돌이 아주 많은게 특징인 흔치 않은 코스였다.
외국의 DH 경기에 나오는 아주 어려운 코스를 닮은..(대신 잘못 넘어져서 돌에 프레임이 찍히기라도 한다면. ㄷㄷㄷ)


집에 오니 도현이가 세차를 해준다.



남은 물들은 화단의 꽃에게.
무럭무럭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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