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Burley Solo Trailer 구입. 올초부터 벼르고 벼르던 트레일러를 드디어 구입했다. 첨엔 아무거나 사서 태우고 다니고 싶더니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점점 더 욕심이 나서 "이왕 살바엔 괜찮은 제품으로 사서 실컷 쓰자~" 하는 생각에 벌리제품으로 선택했다. 11st에서 샀는데 결국은 메일오더를 대행해주는 방식이었다. 덕분에 벌리대리점 제품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다. 2인승은 크기도 크고 고가에다 아직 애기도 한명밖에 없고해서 (당연히!)1인승으로 결정. 디자인도 예쁘고 천도 튼튼하고 사용하지 않을때는 접어서 베란다에 보관이 가능하다. 접으면 부피가 꽤 작아진다. 미국에서 비행기로 날아온 택배박스에 붙은 통관라벨을 보면 tax까지 해서 350불정도. 대행료다 뭐다 해서 지출한 총액수는 65만원정도. 구입하고 나서 걱정이.. 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