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동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운동산 다녀오다. 도현이 어린이집 엄마들이 모여서 같이 놀러다녀오자고 약속을 잡는 바람에 주말에 다 같이 서운동산에 다녀왔다. 포천이라 멀지 않은 거리였는데 휴가철이라 그런지 길이 많이 막혔다. 평소라면 한시간정도면 갈 수 있을것 같은데 3시간 정도 걸렸다. 잘 알려져있지 않은지 휴가철인데도 붐비지 않았다. 입장하는 방법부터 특이했다.(차를 타고 물살을 가르며 개천을 건너가야 한다.) 펜션은 깨끗하고 좋았다. 다만 이번에 4가족이 같이 가는 바람에 펜션안이 좀 붐비기는 했지만 시설도 좋고 얘들이 수영할수 있는 어린이 풀장도 있었고 고기 구워 먹을수 있게 만든 야외 식당(?)도 괜찮았다. 이번에 묵었던 Maple 방. 내부에 욕실이 2개 있는데 그중 하나는 특이하게 오픈되어 있는 방식에다 천정이 유리로 뚫려 있어 햇볕이 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