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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드라마

パパとムスメの7日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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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일드.
원래 드라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재밋는거 하나 볼까했었는데 마침 S과장이 추천해준 '아빠와 딸의 7일간.'
일드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에게 적당하단다.

7일간이라서 7편인진 몰라도 마지막편이 아쉬울만큼 재밋다.
원래 코미디물을 좋아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극전개도 빠르고 출연자들의 연기도 훌륭하다.
아빠역의 타치 히로시의 연기가 정말 실감난다.
딸의 영혼이 들어가서 여고생 어투와 몸짓은 진짜 여고생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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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줄거리를 보자면.
한집에 살지만 거의 대화가 없는 아빠와 딸이 어떤 사고로 인해서 영혼이 뒤바뀌어서 7일간을 지낸다.
그리고 그동안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건들로 인해서 가족간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는 패밀리드라마? 하여튼 그런 내용이다.
아빠와 딸이 몸이 바뀌어서 서로의 학교와 회사에서 여고생과 직장인 흉내를 내면서 딸은 아빠의 직장생활의 어려움을 알고, 아빠는 딸의 고교생의 어려움을 알게되고..
그러다 아빠의 직장후배가 아빠를 좋아하게 되고. 때문에 엄마와의 불꽃튀기는 신경전 등등 상황묘사가 잘되어 있다.

일드를 처음 접하다보니 출연자에 대해서도 물론 모른다. 누가누군지.
두  주연배우는 아빠역엔 타치 히로시, 딸역엔 아라가키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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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코미디에 해피엔딩을 원하는 사람에겐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