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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Android

특별한 갤럭시S.

그다지 좋은 뜻은 아니고..
안드로이드어플 개발하면서 먼저 애뮬레이터부터 모토로이, 갤럭시A, 갤럭시S, 그외 기타 등등의 디바이스 순서로 테스트 하는데 항상 갤럭시S가 문제를 일으킨다.
같은 갤럭시S중에서도 어떤 디바이스는 괜찮은데 다른 디바이스는 오류를 뱉어내는 등 종잡을 수 없을때가 왕왕 있다.

분명히 안드로이드 API 를 따라서 만들면 잘 돌아가야 하는데 그게 아니다. 피쳐폰 어플을 만드는 기분.
아직까지 내가 담당한 어플은 다행히 그런일이 없지만 옆의 김모대리는 장난아니다. 항상 야근이다.
일반 어플에서도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만 위젯프로그램에서의 빈도가 높은것 같다. 그리고 단지 안드로이드 API 의 문제라기 보다는 스피커, 볼륨 등등 주로 하드웨어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그쪽 기능들을 많이 사용하는 게임같은 어플들에게서 예상하지 못하는 오류가 발생한다.
아마 하드웨어쪽 펌웨어의 문제가 아닐까 의심은 들지만 확인할 방법은 없다.
한 며칠 잠잠해지긴 했는데 또 언제 문제가 터질지.. 항상 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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