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일로 오다리가 오랜만에 기특한 짓을 했다.
새섬리조트 복층을 예약했다고 가족동반으로 같이 다녀 왔다.
태안반도 근처에 있는 괜찮은 새섬리조트다.
진입로는 농로 하나밖에 없는데다 건물도 나즈막한게 아담한 분위기다.
게다가 바로 앞의 바다는 육지로 둘러쌓인 만이라 파도도 없이 잔잔하다.
건물 뒷쪽으로 주차하고 나서.
왼쪽과 뒷쪽으로 바다가 있다.
왼쪽의 파라솔들은 어린이 풀장. 바닷물을 끌어 쓰는 해수풀장이다.
바닷가에서 바라본 모습.
만조때는 이곳까지 물이 찬다.
조금 더 멀리서 바라본 모습.
한창 물이 빠지는 중이다.
반대쪽 모습.
왼쪽으로 모터보트 도크가 이어져 있다.
물이 차면 바나나보트(?)를 타는 곳이다.
조금 뒤에서 바라본 모습.
방갈로들이 보인다.
지금 물이 한창 빠진 상태이다.
물이 차면 계단을 내려오면 바로 바다로 들어갈 수 있다.
건물 풍경.
3층 지붕쪽으로 불룩 튀어 나온 객실은 복층으로 되어 있다.
우리가 묶은 방도 복층이었는데 복층의 최대 단점은 윗층이 무지 덥다는 거.
오다리가 밤새도록 뒤척였단다.
저녁엔 바닷가쪽의 테이블에 바비큐 준비를 해주는데 가족단위로 먹을 수 있도록 준비가 잘 되어 있다.
어린이 해수풀에 가족단위 바비큐, 붐비지 않는 분위기에 가족 피서로는 정말 괜찮은것 같다.
단지 한적한 곳에 있어서 왁자지껄 하는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심심할 수도 있을듯.
퇴실하고 모항 항구에 들러서 낚시 잠시 했다.
유리는 너무 오랜만에 낚시대를 잡아봐서인지 캐스팅하는 방법을 잊어 먹었다.. -_-
스피닝 릴 만지는 법 다시 가르쳐 주고.
오다리만 애기우럭 2마리 잡고 회로 점심먹고 철수.
돌아오는 길의 서해대교 풍경.
이날은 희안하게 차가 거의 안막혔다.
왠일이지~
새섬리조트 복층을 예약했다고 가족동반으로 같이 다녀 왔다.
태안반도 근처에 있는 괜찮은 새섬리조트다.
진입로는 농로 하나밖에 없는데다 건물도 나즈막한게 아담한 분위기다.
게다가 바로 앞의 바다는 육지로 둘러쌓인 만이라 파도도 없이 잔잔하다.
건물 뒷쪽으로 주차하고 나서.
왼쪽과 뒷쪽으로 바다가 있다.
왼쪽의 파라솔들은 어린이 풀장. 바닷물을 끌어 쓰는 해수풀장이다.
바닷가에서 바라본 모습.
만조때는 이곳까지 물이 찬다.
조금 더 멀리서 바라본 모습.
한창 물이 빠지는 중이다.
반대쪽 모습.
왼쪽으로 모터보트 도크가 이어져 있다.
물이 차면 바나나보트(?)를 타는 곳이다.
조금 뒤에서 바라본 모습.
방갈로들이 보인다.
지금 물이 한창 빠진 상태이다.
물이 차면 계단을 내려오면 바로 바다로 들어갈 수 있다.
건물 풍경.
3층 지붕쪽으로 불룩 튀어 나온 객실은 복층으로 되어 있다.
우리가 묶은 방도 복층이었는데 복층의 최대 단점은 윗층이 무지 덥다는 거.
오다리가 밤새도록 뒤척였단다.
저녁엔 바닷가쪽의 테이블에 바비큐 준비를 해주는데 가족단위로 먹을 수 있도록 준비가 잘 되어 있다.
어린이 해수풀에 가족단위 바비큐, 붐비지 않는 분위기에 가족 피서로는 정말 괜찮은것 같다.
단지 한적한 곳에 있어서 왁자지껄 하는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심심할 수도 있을듯.
퇴실하고 모항 항구에 들러서 낚시 잠시 했다.
유리는 너무 오랜만에 낚시대를 잡아봐서인지 캐스팅하는 방법을 잊어 먹었다.. -_-
스피닝 릴 만지는 법 다시 가르쳐 주고.
오다리만 애기우럭 2마리 잡고 회로 점심먹고 철수.
돌아오는 길의 서해대교 풍경.
이날은 희안하게 차가 거의 안막혔다.
왠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