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구입한 두개의 키보드 중에서 처음에 구입했던 키보드의 'B'키가 중복입력이 되는 문제가 있어서 AS를 받았다.
한글로는 'ㅠ'에 해당하기 때문에 잘 치지않는 글자이긴 하지만 영문을 많이 입력하기 때문에 착불로 보내라는걸 급하기도 하고해서 그냥 키보드를 들고 직접 다녀왔다.
양재역에서 신용산역까지 생각보단 멀지 않았다. 갈때 45분정도?
수리방법은,
기판에서 문제가 있는 스위치의 납땜을 인두기로 달궈서 떼어내고 새걸로 바꿔 다시 납땜한다.
키를 하나만 수리했으니까 총 수리시간은 약 10분정도.
수리하는동안 기다리면서 아이오매니아에서 샘플로 전시해놓은 키보드들 전부 시타를 해봤다.
리얼포스부터 해피해킹과 이번에 새로나온 후지쯔 리버터치까지.
클릭은 정말 사무실에서는 대표이사만 사용할수 있을정도의 소음이었다.
짤칵짤칵 타이핑 음은 좋은데 사무실에서는 절대 무리일것 같고 집에서만 개인용으로 살살.
(그래도 조용한 심야엔 아마 건너방에서 부모님이 시끄럽다고 야단칠것 같을정도의 타이핑음이다.)
리얼포스는 잠깐 만져봐서 그런지 별다른 특징 없이 좀 밋밋한 느낌이랄까. 새로 출시된 리버터치 같은 경우는 리얼포스와 비슷한 느낌인데 약간 더 탄력이 있는듯? 멤브레인데 더 가까운 느낌이었다.
리니어는 키압력이 제법 높았다. 넌클릭과는 차이가 많았다. 이제 넌클릭에 익숙해져서인지는 몰라도 손가락에 힘을 꽤 줘야 한다.
밤새고 피곤할때는 타이핑도 힘들다던 어느 개발자의 말이 설득력이 있다.
한글로는 'ㅠ'에 해당하기 때문에 잘 치지않는 글자이긴 하지만 영문을 많이 입력하기 때문에 착불로 보내라는걸 급하기도 하고해서 그냥 키보드를 들고 직접 다녀왔다.
양재역에서 신용산역까지 생각보단 멀지 않았다. 갈때 45분정도?
수리방법은,
기판에서 문제가 있는 스위치의 납땜을 인두기로 달궈서 떼어내고 새걸로 바꿔 다시 납땜한다.
키를 하나만 수리했으니까 총 수리시간은 약 10분정도.
수리하는동안 기다리면서 아이오매니아에서 샘플로 전시해놓은 키보드들 전부 시타를 해봤다.
리얼포스부터 해피해킹과 이번에 새로나온 후지쯔 리버터치까지.
클릭은 정말 사무실에서는 대표이사만 사용할수 있을정도의 소음이었다.
짤칵짤칵 타이핑 음은 좋은데 사무실에서는 절대 무리일것 같고 집에서만 개인용으로 살살.
(그래도 조용한 심야엔 아마 건너방에서 부모님이 시끄럽다고 야단칠것 같을정도의 타이핑음이다.)
리얼포스는 잠깐 만져봐서 그런지 별다른 특징 없이 좀 밋밋한 느낌이랄까. 새로 출시된 리버터치 같은 경우는 리얼포스와 비슷한 느낌인데 약간 더 탄력이 있는듯? 멤브레인데 더 가까운 느낌이었다.
리니어는 키압력이 제법 높았다. 넌클릭과는 차이가 많았다. 이제 넌클릭에 익숙해져서인지는 몰라도 손가락에 힘을 꽤 줘야 한다.
밤새고 피곤할때는 타이핑도 힘들다던 어느 개발자의 말이 설득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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