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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신변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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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and mine 이 포스트를 보낸곳 () 왼쪽은 M14 대인지뢰, 오른쪽은 M16 대인지뢰. M14 대인지뢰는 일명 발목지뢰로 불린다. 플라스틱 재질에 지름이 약 6센티정도. 밟으면 뒷꿈치정도만 날아간다. M16 대인지뢰는 크기/무게도 제법 되는데다 밟으면 3미터 정도 공중으로 뛰어올라서 폭발한다. 일명 공중도약지뢰. 살상범위가 훨씬 넓다. 평소엔 뇌관과 폭약을 따로 보관한다.생긴건 후루츠칵테일 통조림크기정도. 살상반경은 30m정도였던가..멋 모르고 저걸 가지고 놀았으니 지금 생각해도 아찔~ 난 지금도 한탄강 근처에 놀러가자면 절대 안간다. 지뢰사고가 얼마나 많던지. 전방에서 군복무 한 사람은 안다.
인천상륙작전 6.25때 종군기자가 찍은 인천상륙작전. 사진위에 보면 1950년 9월15일 미해병 인천상륙이라는 설명이 있다. 맨앞의 막 상륙할려는 군인은 소대장으로 기자가 사진을 찍은 직후에 전사했다고 한다. 적총탄을 뚫고 앞장서는 소대장과 뒤에서 그를 받쳐주고 있는 소대원들. 저기서 전사했을 군인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다.
중국산 장어 구별법 근데 보통사람이 이걸로 구별해낼수 있나?
노르망디 상륙작전 50주년 기념식 이 포스트를 보낸곳 () 생존한 이지중대원들이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당시 공중침투했던 수송기 앞에서 포즈를 취했네요.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 포스트를 보낸곳 () 종군기자로 유명했던 로버트 카파가 찍은 노르망디 상륙작전 실제사진. 이 사진을 찍으면서 손이 덜덜덜 떨리는것을 멈출수 없었다고 회고했는데. 이날 하룻동안 얼마나 많은 병사들이 죽었을까....
Easy company 이 포스트를 보낸곳 () 이지중대원들의 실제사진. Band of Brothers.. 정말 최고작품중에 하나다. 2차대전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서 더 감동적이다. 독일 적진속을 전력질주하는 스피어스중위의 모습. 정말 끝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