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Stand

노트북 스탠드를 하나 구입했다.

이름은 XT-Stand.

 

 

 

케이스를 열어보면 요렇게 접혀서 들어있다.

재질은 티타늄합금+스테인레스스틸.

접힌크기가 20cm가 채안돼는데도 들어보면 묵직하다.

견고하게 제작되었다는걸 알수있다.

 

 

 

펴서 세운 모습이다.

다리를 늘려서 끝을 세워주면 된다.

최소 12인치부터 19인치 노트북까지 거치가 가능하다.

참고로 내노트북은 15.4인치 와이드모델인데 두칸만 늘여주면 된다. 최대로 늘이면 19인치도 충분히 거치가능할것 같다.

밑다리와 가운데부분은 노트북에 닿아서 스크레치가 날까봐 우레탄고무가 붙어있다.

(포장에 같이 들어있다. 개봉후 적당한 위치에 붙이면 된다.)

 

 

 

작지않은 크기의 노트북인데도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기본적인 높이인데 약 6~7cm정도 들리는것같고 최대로 높이면 2cm정도 더 높일수 있다.

밑부분으로 열이 잘 빠져나가서 발열도 좋아지는것 같고 키보드가 적당한 각도로 기울어지니 타이핑이 편하다.

최대장점은 모니터를 적당한 높이로 들어주니 목의 피로가 예전보다 적어지는것 같다.

 

재질이 튼튼해서 분실하지만 않는다면 10년은 쓰지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