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휴가라 회사까지 출근코스 답사해보기로 결정.
광평교 건너서 탄천을 따라서 양재천을 따라서 총 거리는 약 12km.
멀지않은 거리지만 지금의 저질엔진으로는 쉽지도 않다.
초행길이라 길 찾아가며, 경치 구경하며 천천히 가니 약 50분정도 소요.
회사까지 가는 동안 자전거도로를 제외한 일반도로를 통행할 일은 거의 없었다.
횡단보도를 건널때 정도?
11월인데 아직 뱀이 돌아다니고, 풀숲에선 새떼가 울어대고, 양재천은 완전 밀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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