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에 올림픽공원 즈음을 지나는데 오른쪽 머리가 찌릿.
아. 또 편두통이 오려나 보군..
집에 와서 두통약 먹고 일찍 누우....ㄹ 려다가 맥주생각에 캔 가볍게 두개 마시고 이것저것 하가다 잠들었다.
새벽에 두통때문에 깨서 다시 약먹고 누웠는데 여진이 남아서인지 잠들진 못하고 뒤척이다 일어나서 출근.
오전엔 괜찮았는데 점심시간에 밥먹고 약사와서 먹었는데도 이놈의 두통은 가라앉지 않는다.
2시정도 해서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한시간만 누웠을 요량으로 '나 찾으면 외근나갔다고 전해라.' 하고는 라꾸라꾸에 잠시 누웠는데 그대로 실신..
거의 퇴근시간이 다 되어 일어났다.
약사 아줌마가 분명 잘 듣는 약이라고 했는데 어째 약효가 저번보다 못한것 같다.
오후에 처리못한 업무때문에 저녁먹고 다시 들어와서 약을 먹었는데 좀 가라앉긴 한것 같기도 하고..
이쪽 계통직종에 다들 편두통 경험이 좀 있는지 내가 머리를 싸안고 괴로워하니 다들 공감한다는 듯이 끄덕끄덕~ ㅎㅎㅎ
아. 오늘은 정말 일찍 누워야겠다..
아. 또 편두통이 오려나 보군..
집에 와서 두통약 먹고 일찍 누우....ㄹ 려다가 맥주생각에 캔 가볍게 두개 마시고 이것저것 하가다 잠들었다.
새벽에 두통때문에 깨서 다시 약먹고 누웠는데 여진이 남아서인지 잠들진 못하고 뒤척이다 일어나서 출근.
오전엔 괜찮았는데 점심시간에 밥먹고 약사와서 먹었는데도 이놈의 두통은 가라앉지 않는다.
2시정도 해서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한시간만 누웠을 요량으로 '나 찾으면 외근나갔다고 전해라.' 하고는 라꾸라꾸에 잠시 누웠는데 그대로 실신..
거의 퇴근시간이 다 되어 일어났다.
약사 아줌마가 분명 잘 듣는 약이라고 했는데 어째 약효가 저번보다 못한것 같다.
오후에 처리못한 업무때문에 저녁먹고 다시 들어와서 약을 먹었는데 좀 가라앉긴 한것 같기도 하고..
이쪽 계통직종에 다들 편두통 경험이 좀 있는지 내가 머리를 싸안고 괴로워하니 다들 공감한다는 듯이 끄덕끄덕~ ㅎㅎㅎ
아. 오늘은 정말 일찍 누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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