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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신변잡기

ThinkPad X60s 1702-AD1 팔다..

ThinkPad가 너무 많아서 정리를 좀 해야겠기에,
그중에서 가장 활용도가 낮은 X60s를 팔았다.
예약을 몇번 펑크내고 겨우.

실구매자는 보통 당일이나 늦어도 다음날까지 구매하고 싶어한다.
문제가 되는게, 돈도 없으면서 물건은 탐나니까 일단 예약을 걸어놓고.(이때 될수 있으면 텀을 길게 잡아야 함. 대충 3~4일정도) 그때까지 열심히 돈 구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그전날 구입취소문자 한통 달랑 보내는 바람잡이들.
이런 놈들때문에 중고거래가 힘들다.
그렇다고해서 사고 싶다는데 예약을 안받을 수도 없고.
담부턴 계약금 넣고 시작하라고 하고 싶다.

경험상 물건 올리고 예약 펑크나면 실제 거래까지 무지 오래걸린다.

이번에도 5만원 할인한 가격에 겨우 판매 성공.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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